정철이가 자신감 많이 잃었던 상태라서 밸런스 잡힌 날 공 좀 오래 던지게 했던거 같아요.

그렇군요 앞으로는 잘 할 듯

몇 경기 잘 하면 감독이 주구장창 정철이만 올리다가 또 밸런스 잃겠죠 ㅋㅋㅋ

정철이보다는 현종이가 많이 걱정이네요. 구위가 좋던가 제구가 좋던가 둘 중 하나는 되어야 할텐데...

양현종은 작년에도 제구가 오락가락 했던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어떤 경기에서는 잘되다가 어떤 경기에서는 스트라이크 제대로 못던지고 했던 듯
어떻게든 직구가 제대로 들어가야할 듯

이순철의원이 말한것 처럼 구위회복을 하고 올라왔으면 싶네요.
패스트볼이 135~138로 형성이 된다면 큰문제인데;;;;

양현종 한두번 쉬고 그자리를 정철이로 매꿔서 로테이션 돌려봤슴 싶고요 ㅇㅅㅇ

더불어 권혁이도 140중반대 정도 던져줬으면 ㅎㅎ

궈낵은 구위가 떨어졌음에도 팀사정상 계속 던지게 한게..큰거 같아요.
피크치에서 해마다 2~3키로씩 떨어지는게 눈에 보였죠. 이젠 140초반도 어거지로 뽑아내니 ㅠㅠㅠㅠㅠㅠ

투수가 어떤 큰 부상이 아니면 휴식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때;;
궈낵의 미래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