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임훈은 누구래요?

처음 들어보는 선수인데... 2안타 4타점... --;

오늘 경기를 통해서 뜨게 된 선수죠.
무명선수를 유명선수로 만든 오늘 경기^^

닥추

배영수 승리에 오승환 마무리라..

대호는 힘내네요. 올해 홈런왕 타점왕 이대호 예상했는데 기쁘군요-_-;;

배영수와 오승환이라는 '지키는 야구'의 선구주자들이 부활하는 신호탄으로 보여요^^
이대호 선수는 올해 정말 대단한 일을 벌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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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좀 봤는데..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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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신 올핸 전라도랑 충청도 팀에게 절반의 승리를 거두면 되져.
가능할 거 같진 않지만 -_-

뭐 시범경기는 그리 큰 비중을 가지지 않으니까요^^
정규시즌서 기대해보세요^^

아 삼성 기대된다.

올해 삼성 마운드가 부활하는 해로 보이네요. 시범경기만으로 보면요.

킬킬

스크 지는줄알았는데 역전 하다니 ㅡㅡㅋㅋ

솔직히 오늘 비룡군단이 한편의 드라마를 찍은.ㅋㅋ

타이거즈 오늘같은 경기는 충격이 일주일은 갔을텐데, 시범경기라 참으로 다행이네요. ㄷㄷ

ㅎㅎ 전년도 챔피언이라는 자신감을 잃지만 않는다면 정규시즌이라도 기아는 무너지지 않았을겁니다^^

헐퀴;;
중계 보다 말았는데
임훈이 대체 누군가연 ㄷㄷㄷ

오늘 같은 경기는 아쉽지만, sk가 잘했다고 할 수도 있는 경기이고.
다행히 시범경기라 ^^; 자꾸 실책이 득점이랑 연결된다는 점이 좀 걸립니다만, 시즌 때는 잘 하겠죠.

임훈 선수는 저도 정보가 없네요.
그만큼 완전 무명선수였으니까요.
임훈 선수, 지금은 시범경기란걸 명심하고 더 노력해서 정규시즌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지 정말 작년의 박정권 선수같은 스타 플레이어로 업그레이드 할수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실책이란 건 원래 득점이랑 연결되는 일이 많죠.
그래서 대부분의 감독들이 원하는게 무실책이죠.
최고의 예는 "천하무적 야구단"^^

오늘 KIA경기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경기였다고 보네요.

CK포의 건재함과 6선발후보 전태현의 피칭, 컨디션이 좋지 않은 선수는 확실히 공략하는(이것도 못하면 프로가 아니지만;;) 타선

뭐 안치홍, 이종환의 빠따질은 이미 익스큐즈이니 넘어가고..

가장 문제되는건 이동현의 불질이였죠. 투수가 할 수 있는 나쁜 예란 나쁜 예는 죄다ㅡㅡ

그래도 오늘 그 불질을 하고도 1이닝 더 던지게 한 감독님의 투수운용은 만족스러웠고
패전의 멍에를 쓴 손영민은.. 1이닝 4피안타로 개발렸지만 그닥 걱정 안 되네요.

어느정도 클래스를 쌓은 선수니

영민이가 작년에 워낙 잘하긴 했다능;
원래 좀 맞을 때는 쳐맞는 스탈이니...
액땜 했다고 생각하렴미다

이동현은 어째 좀 -0-; 올해 핵심 불펜이 될 줄 알았는데
역시 3월 4월 성적은 믿지 말아야;

제 의견으로는 기아는 올해 뭔가 목표를 잃은듯도 하네요.
목표로 했던 V10 달성에 성공했고, 연승을 목표로 한다지만, 이미 대의를 찾은지 오래라...
연승이 아닌 뭔가 다른 확실한 목표를 만드는게 기아에 좋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예를 들어서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