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을 포기할순없죠.

조지마도 700만불+800만불 포기하고 일본리그로 컴백했는데...

슨요프도 야구 한창 잘 할 시기에 그냥 2군에 쳐박혀야 한다는게...ㅠㅠ

와이프도 있고 자식도 생각해야되니깐
그리고 부상때문에 야구를 언제까지 할지도 알수 없으니
벌 수 있을때 바짝 벌어놔야...

에이,
이승엽이 벌이가 모자랐지는 않죠 ㅎㅎㅎ

그래도 와이프 입장에서 보면 그게 아닐 듯...

이송정을 어케 구워삶아야...ㅠㅠ

계약기간동안은 그냥 일본에 있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절대 이승엽이 무서워서 그러는게 맞습니다;;;

이승엽만 있으면!!!!!!!!!!!!!!!!!!!!!!!!!!

봉드릴테니 이승엽줘요. (응?)

하아;;;

조지마와는 틀린 것이 미국과 일본의 차이가 그다지 크지 않지만, 일본과 한국은...

삼성 구단이 최고 대우 해준다고 해도, 차이가 많겠죠.

조지마는 80억 정도 손해는 봤는데,
뭐 크게 차이난다 싶지는 않네요;;;;;;

근데 슨요프 60억에서 10억 언저리로 떨어질거 같은데 차이가 확나는 느낌??;;;;

총액도 총액이지만, 비율로 따지면 엄청나죠.

그러게요 ㅋㅋㅋ

그래도 왔으면ㅠㅠ

전력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포지션 이동을 하겠지요..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1루가 구멍이라는 판단이고 거인네가 우승을 위해서라면 그 정도의 골드는 버릴수도 있다라는
반증일수도 있겠네요...

역시 선수는 그라운드에서 존재감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요미우리에게는 이승엽이 필수불가결한 존재가 아니게 되었지요;
올해도 뭐 거의 없다시피 하고도 우승을 했으니....

그런듯 합니다.
일본 야구를 즐겨보지 않기에 잘 모르겠지만..
다른 팀이라면 골드가 아까워서라도 달고 가겠지만 나름 빅마켓이다 보니....
벌만큼 벌었으니 라고 생각하면 사라지는 거고 투쟁심이 있다면 다시 뛰겠죠....^^

시즌 개막시점부터 라미레즈가 1루를 보지는 않겠죠.. 초반에는 이승엽 선수에게도 기회는 어느정도 주리라 봅니다.

다만 참을성 있게 기다려 주지 않을테니 본인이 초반에 얼마나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느냐가 관건이겠네여

다카하시도 외야로 돌아온다니,
시범경기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 개막전 주전도 가메이로 갈거같기도 합니다.

뭐 어쨌든 2년간 부진했는데,
계약 마지막해 진가를 좀 보여주고 왔으면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그래도 대한민국 최고타자 아닙니까.
후배들도 일본에 오기도 했고, 뭔가를 보여줬으면 하는 맘도 있습니다.
그깟 1년 더 기다리면 되는거고...

노력하고 싸웠는데도,
성에 차지 않아 안타까움이 드는 것 보다,
어쨌든 그라운드에서 가치를 증명해 내는 것이 선수로써의 자존심일텐데...
2년동안 부상이다 뭐다 상한 자존심을 다시 세울 기회조차 못받을까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럴바에야 그냥 한국왔으면 하는 바램이죠.

늘 잘해왔던 선수니까,
잘 이겨낼걸로 믿습니다.

뭐, 승짱은 이미 돈이 문제가 아니겠죠. 자존심에 상처를 많이 받았으니...ㅡ.ㅜ

글쳐;;ㅠㅠ

시범경기에 목숨 걸어야 할듯

열심히 할겁니다.

이승요푸 반포 레미안에 전세 얻었다는데, 부인이랑 애들만 먼저 보내는 걸까요? 애기 학교갈 나이인가?

흠냐;
첨듣는 얘기네혀;;

뭔가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는 올해 꾸준히 나왔었는디....전세를 얻었다라;;

그 아파트 사는 지인이 부동산에서 듣고 와서 저한테 자랑하던데요 ㅋㅋ

ㄷㄷㄷ
이송정씨 집이 원래는 서울이니까...

뭐 일단은 서울에 거처를 마련한거라고 봐야겠네요.
내년에는 들어올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애 교육 시키기도 동경이 더 낫지 않나요;;;

동경이 낫기는 하지만 올해 학교갈 나이고 일본에 계속 있을 계획이 아니라면 일본학교 1년 다니다가 내년에 들어오는 건데.. 시작을 그냥 한국에서 하는 게 나을 듯.

확인해보니 2002년 1월에 결혼했네요.
애기가 학교갈 나이가 되긴 한듯;

이럴 바에는 그냥 미국 한번 질러보지...ㅠㅠ

더 어렵죠;;ㅠ

어차피 FA신분 한화로!!

마지막해 연봉이 7억이었습니다;

한화는 둘 다 놓쳤으니 이승엽 데려올 실탄은 있을 듯...

삼성이 놓칠일이 없죠 ㅎㅎㅎ

100억으로도 모자랄거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