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단행은 100프로 만족입니다. 특히 양일환 투코 복귀와 장효조 2군 타고 선임은 내년시즌을 기대하게 만드네요~ 그리고 일본인 코치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일본야구가 우리나라 야구에 비해 역사도 깊고 수준도 높다는 건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실이니까요. 선진야구 배워야죠~ ㅎ

나가시마 코치가 너무 잘해줘서; 새로오는 1군 타코에게 기대를 너무 크게 할까 두렵네요 ㅎㅎ
기아나 sk가 일본인 투코를 써서 나름 성공한만큼 확실히 일본인 코치들이 원포인트 레슨은 잘하는거 같아요.

아르옹 글 중에 궁금한게...

뒤끝이 뭐여? 뭔 일 있었남?

양일환 투코가 투수운용과 관련해서 선감독이랑 마찰이 있었거든요.
작년인가; 아마 그러고 나서 양일환 투코는 2군으로, 2군에 있던 조계현 코치가 1군 투코가 됐었고,
작년 시즌 마치고 양일환 코치가 삼성을 떠났었죠;;;;

김창희 선수 은퇴하고 전력분석으로 가신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