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중경고;;
너 인자 조심해~!...

잔류량으로 복용시기 추정해보면 뭐, 시즌중이 아니니 치료목적이 맞을듯요.

기록 찾아보니 7타수 무안타. 확실히 경기력과는 관련 없군요 ㅋㅋㅋ

그러니까 비시즌중 복용이고 어쩌고 병원진료기록도 있고 해서 그렇다고 하면 되는데
기사를 저따위로;; 정말 인터넷 매체에는 데스크는 없는건지 ㅋㅋㅋ

아 근데 치료목적으로 하면 병원에서 케비오에 보고하는 그런거 있는거 같던데.

병원이 무뇌인가..

이런일이.. 있었군여..;; 치료 목적으로 복용--> 그게 밝혀진 행위면 의도없음으로 판명되는거 아닌가여.;

엠엘비에서도 약하다 걸리면 다들 치료목적이라고 해요;

경기력과는 무관하긴 한 것도 같긴 한데;;;

입증자료는 타율, 출루율, 장타율 등으로 충분히 증명되고 있 ㅠㅠ

KBO도 약물검사 찐하게 한 번 해야할텐데;;; 김상훈이고 뭐고 우리팀에도 그런 선수 많으면 다 짤라버리구요.

민감한 사안이니 선수들도 원칙을 지켜나가야겠죠..

선수 펌하가 아니라...
약물복용 한다고 다 본즈가 되는건.....

2월 달에 저도 염증때문에 저 성분이 들어간 약을 이용했던것 같은데.. ㅡ.ㅡ;;
저 약 피부, 염증쪽으로 많이 많이 처방되죠..
웃긴건 저게 스테로이드인걸 의사가 말을 안해준다는거~~~~
저도 인터넷 검색해서 알게 됐다능.. ㅋㅋ
비단 선수건 일반인이건 스테로이드 처방시에는 의사들이 통보를 해줘야 한다고 보는데
제가 겪어본 의사들의 대다수는 그냥 입 다물고 있더군요.

그런데, 스펠링이 Predinsolone 이게 아닐건데... prednisolone 이거 아닌지?

옆집에서 보니 일본에서 걸린 선수가 벌금 먹긴했는데
해당 금지약물 공표가 5.30일자 였네요.
김상훈의 실수였거나 구단이 실수인듯한데

그래도 벌금이나 10경기 제제는 가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