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뱅 아닌가요ㅋㅋㅋ

'이병규'라고 표현안했어요. '9번 등번호의 선수'라고... --;;;

자꾸 저러다가 좀 당해봐야

아무리 김기태가 밉다고 해도 불난집에 뜬소문으로 부채질하는거 안좋아보이네혀 ㅇ_ㅇ

참 경박한 성격이네요. 오랜만에 트윗으로 주목받으니까 급흥분해서 아무 말이나 막 하는 듯. (뭐 맞는 말도 제법 많이 한건 사실이지만요)

룸싸롱 운영이나 열심히 하지... =_=

-.-;;

허위사실만 아니고 사실을 말한는거라면, 야구팬입장에서 괜찮다고 봐요. 강병규란 사람이 좋다는건 아니고 그의 인품은 인품이고, 팬입장에서는 저사람이 저런면도 있구나..하는 생각. 사실 팬입장에선 선수의 야구장내에서의 모습만 알지 인품은 모르잖아요

인품 얘기하는게 아니고;
그냥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을 저렇게 대놓고 말할 수 있는 무개념을 탓하는 거지요.

허위사실이니까 문제죠.

허위사실인가요? 강씨에겐 별 관심이 없어서요..진실인게 확인안된게 아니라, 허위임이 확인이 됐다는뜻인가요? 그렇다면 당연문제죠

'9번 등번호 달고 있는 사람이 김기태 감독 선임 직후 기자 데리고 룸에 갔다'는게 강병규의 트윗이었고
'시즌 종료 후 가족들과 나간 것 말고는 집 밖에 나간 적 없다. 지금도 가족들과 여행중이다'라는게 9번 등번호 달고 있는 사람이 팬카페에 직접 올린 글입니다. 뭐, 이병규가 팬카페에 올린 글을 못 믿는다면 할 말 없지만요.

강병규도 트윗에서 꼬리를 내렸네요 기자한테 들은 얘기라고
뭐 이른바 지인드립 vs. 본인해명의 대결인데
아무래도 이병규가 굳이 가족 껴넣어가면서 거짓말을 하진 않았을 듯 하지요. 침묵을 지키면 지켰지
게다가 한국에서 기자들의 신빙성이라고는 ㅋㅋㅋㅋㅋㅋㅋㅋ

강병규가 밉상짓을 해도 인정받는 건 진정성 하나였는데
자꾸 사실과 다른 이야기 하다가 발각되면 뭐 남는 거 하나 없이 찌질이가 될 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