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기는 것 못지 않게
질 거믄 잘 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아무리 큰 점수차이가 나도 의미없는 이닝은 없죠.

못하면 지는 거라고 생각해서;;;;

저는 일찍 대패 확정되면 주전선수들 빼고 백업들 올려서 주전 휴식 + 백업선수들 게임감각 익히기 뭐 요정도?
자주 있으면 곤란하겠지만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는 나쁘지 않다고 봐요.

주전 선수들도 벤치에 앉아서 야구를 볼 필요도 가끔은 있고, 백업 선수들도 한 타석이 아닌 두 타석 이상 들어가서
좀 마음껏 기량을 보일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요.

육성도 이기는 경기를 해보면 두배로 더 큰다고 믿고 있습니다 ㅋㅋ
크보에서 리빌딩은 승리를 경험해야 한다고 봐요

어젠 뭐 거의 레전드급이었다능...5.3 대첩 정도;

대첩이라뇨;
막장이었죠;;

채태인 짤만 봤는데

아..자꾸 어제 삼성게임이 풀로 보고싶어지네요;;

전 어제 너무 힘들었어요.

삼성게임 보다가 화가 나서
한화게임 보니까 .......

병삼들 진짜;

우리 야수들은 다 ㅄ이구나라는 깨달음은 얻었네여

정말 이 미생물같은 타격(+수비,주루)을 어찌해야할 지....

아아 이럴때 최형우 트레이드 얘기를 넌지시 꺼내봅니다.

채태인은 몰라도 최형우는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