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장원삼 배영수 카도쿠라 다 아픈 듯?;;;;;
윤성환도 영 별로고
이번 시즌 투수는 다 망한건가;;;

원뜨리야 포시때도 그랬고, 배영수는 겨울이니까 싶습니다.
윤성환은 원래 기대 안합;;

윤성환에게 애초에 바란것이 3~4선발입니다. 그정도만 해준다면...
근데 그마저도 힘들듯 ㅠ

1...1선발 차우찬!
2008,9년의 모습은 이제 기억도 안나네여 +_+!

구위가 제일 좋으니까요.
원뜨리는 2선발 편하게 하면서 승수나 팍팍 올리길 ㅋㅋ

원래 프야매에서도 전 에이스를 2선발로 쓴다능 +_+ㅋ 잡을경기는 꼭 잡기!!

아직 2월이라 벌써부터 설레이면 힘든데 말이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류감독이 타선은 파악을 제대로 하고 있는듯 보입니다.(사실 다른 대안도 없;)
일단 상수에게 기회를 줌이 당연하겠죠. 이영욱에 비해 야구센스가 뛰어납니다.
게임을 지배할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안되면 이영욱으로 가고요 ;;
.

안지만이는 당연히 선발 가야 합니다. 윤성환, 정인욱과 경쟁해야죠. 아싸리 그런 경쟁구도를 통해서 5선발 자리를 만드는 것이 날텐데요.
또 하나가 오승환이죠. 오승환이 2년동안 팀기여도가 형편없지만 또 마무리를 무혈입성한다는 것도 맘에 안듭니다. 그렇게 쉽게 자리를 만들어 주니까 그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 자린지 모르는 거죠. 승리조들 끼리 경쟁해야죠 흠흠 안그렇습니까

안지만이 선발로 갔으면 저도 좋겠어요.
정인욱이도 선발로 성공했으면 하고...

오승환 별로 미덥지 않아서 ㅋ 또 노블론이 목표네 하면서 개막전에서 홈런 쳐맞고 블론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ㅋ

그러게요. 또 시즌초반에 나가떨어지지나 않을까;;
그냥 서서히 시즌에 몸이 익게 만든후에 마무리 보직을 줘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안지만 선발 환영 +_+
원래 스윙맨 역할 하던 선수니까 적응에는 별 문제가 없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구종도 많고 체력만 보충하면 충분하죠.

언제봐도 삼성은 우승권 전력입니다.

진심..부러워요.

롯데한테..살살해주삼;

늘어지는 거보단 시원시원한 게 좋네요 ㅎㅎ

뭔가 자기 스타일의 야구에 대한 확실한 생각은 있어보이네요



생각대로 될 지는 모르지만....

생각했던대로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