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15 이 금액은 수긍이 가네요.
2년간의 공백기 좌완..
정말 로또네요.
곰구단의 행보가 예년 같지 않음에 의구심이 들고 이러다 암흑기가 오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역대 최고 네임밸류라 할만한데 문제는 2년간의 공백 +_+ 메이저판 좌완 김진우? +_+

우완과 접촉한댔는데 좌완인걸로봐서 애초에 원했던 우완은 안됐나보네요. 왠지 또 좌완이란걸 강조하면 그냥 좌완이기만한 투수인듯한 느낌이라서..별 기대는 크게 안되네요. 과거보다는 2011잘할 선수가 필요하니까요.

이름값을 해줄지는 역시 의심이 드는군요. 가코랑 비슷한 케이스인듯.

누가 더 잘할려나... ㅎㅎ

제 생각에는 가코는 게임을 지배하는 수준으로 해줄거 같아요-

헉 대박이다.. ㄷㄷㄷ
짝퉁페드로 오달룡이가 한국에 오다니...
몸상태가 상당히 궁금하네요

와 두산 용병 진짜.. 니퍼트-오달룡이라니!

이건 쩜 아닌 듯.. 메이저 커리어 문제가 아니라 2년간 공백의 몸 망가진 선수인대..

한국 리그 어느정도 적응한 왈론드 vs 2년 공백 오달룡.. 이거 도찐개찐 아님.. ㅠㅠ

연봉보니까 30만불 + 옵션 15만불이데요. 왈론드가 50만받았으니 왈론드보다 평가가 확실히 낮은 거죠. 위험성 높으니 옵션을 크게 잡은 것일테고요.

연봉으로 보면 한화 페레즈랑 기대하는 정도가 비슷할듯 ⓑ

두산 답지 않은 행보인데요.

두산은 역대로 용병을 뽑을 때 실력 보다도 인성을 보는 팀이었는데 오달이는 전형적인 다혈질 도미니칸이라서요.

알아보던 다른 선수들이 다 잘 안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