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납득이 안 가는데... 왜 롸커한다고 야구를 그만두고 그런다고 짜르고... 선수나 구단이나 이해가 안 가는... 뭔가 다른 감정들이 있는데 표면적으로 이슈 하나 잡아 으르렁 거린 건 아닌지...

그냥 내보내고 싶었던 거였죠...
그 당시 감독이라는 샹샹바 같은 넘이... -_-

근데 이상훈 선수 전에 잠실에서 공연한 적 있지 않나요? 예정만 되어있다가 취소된건가 -_-a 저는 그래서 구단하고 갈등은 잘 해결이 된 모양이다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네요.

이상훈 선수 본인 인터뷰를 봐도,,,본인이 선수생활에 대한 그렇게 큰 애착 자체가 없었던것 같던데요..
게임 지고 나서 분위기 그지같은데,,,락커룸에서 기타 둥둥 울리고 있으면 저라도 짜를거 같은데...

이건 만우절 거짓말이네요. 웃고 넘기기엔 심하게 기분이 나쁜 문제가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