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의미에서) 감독님이 언플에 참 능하신 듯 ㅎ
선수들 동기부여용 기사 같음

사실 고만고만한 애들이 많아서 고르기 애매한것도 사실이긴 해요. -_-

.

일반적으로야 내부에서 보는게 현실을 파악할 수 있을 거 같지만
내부에서만 보다보면 뭔가 착각에 빠질 수도 있기에; 외부에서 보다가 올해 내부에서 보게 된
박종훈이 현실적으로 잘 볼거 같긴해요. 근데; 정확히 본다고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는건 아니니;

비주전이 잘해서 주전-비주전 차이가 적은게 아니고,
주전들이 못하기 때문이라면......

야수는 뭐 그렇진 않고; 사실 마운드는 그런거죠. ㅠ_ㅠ

감독님 잘 뽑으신것 같다능~

해봐야 아는거쥬
이모씨야 시작부터 어이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