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고니 화이팅!
그나저나 멜로디님 사직가시나봐요~
제가 갔을때는 사직구장앞 홈플러스인가에서 사람들이 음식 엄청 사더라고요 ㅎㅎㅎㅎ
근데 구장안에서도 치킨이랑 팔아요~ 맛난거 드시고 잼있게 보고오세요 ^^

여름휴가 부산으로 다녀오거든요..
그길에 겸사겸사 다녀오려구요..
홈플러스 빨리 안가면 치킨이 다 팔린다고 하던데요..? ㅋㅋ..

아흑 ㅠ_ㅠ 현곤씨 까서 미안 ㅠ_ㅠ
갑상선은 알고 있었는데
간엽이랑 근막염은 첨 들었네요.
2007년 발바닥 부상인 줄은 알았는데 고질병인지는 첨 알았음 ㅠ_ㅠ

저는 항상 현곤선수 두둔하는 입장이라서 뭐 ㅎㅎ
어쨌거나 프로는 결과로 말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심적으로 두둔을 할 지언정
냉정하게 얘기하면 김선빈이랑 플래툰 돌려야죠.

이현곤, 김선빈, 김종국, 안치홍 넷 다 돌아가면서 뛰어야 개개인에게도, 팀에게도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어도 올 시즌에 한해서는요.

장기적으로는 붙박이가 생기는 것을 원하지만 개개인의 단점이 한번에 고쳐지는 것도 아닐테구요.

선빈이의 성장이나 고니성의 체력 문제를 생각해서라도 플래툰 돌리는게 맞다고는 보는데...

수비에 관해서는 그 둘간의 갭이 너무 큰지라ㅡㅡ 상황이 상황인지라 조감독님도 쉽게 선빈이를 출장시키기 어려운 듯

다 잡으려다간 반도 못 잡지요 ㅎㅎ 이게 남의 얘기니까 참 말하기 쉬운디... 제가 조감독이라면 저도 엥간하면 현곤이 올릴 듯 싶긴 해요.

냉정히 말하면 꼭 선빈이여야 할 필요는 없지만 2군에 있는 잉여 내야유틸들보다 ex) 김민철, 유용목, 김형철

컨택은 선빈이가 훨 좋아서말이죠. 구단에선 선빈이 키늘리기 프로젝트라도 해야될 듯

으헝헝헝 ㅠ_ㅠ 그런 게 가능하다믄 저두 쩜 +_+

까던게 미안해지네요. 종합병동일 줄은 ㅡ,.ㅡ

고니엉아 화이팅이여 ㅠㅇㅠ

저래 아픔이 많은지 몰랐네~ 으힝

ㅠㅠ 이글 보면서 갑자기 울컥해지는 저는??ㅠㅠ 울 홍대리만 종합병동인 줄만 알았는데 현곤선수도 마찬가지였네요 ㅠ ㅠ 에궁..그리고 저 위 기사 땜시 우리 황병일코치님 의지하고 의지한답니다..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홈피애 끄적이고 와야겠네요..음...

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