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공과 게임을 결정짓는 공은 또 다르죵. ㅎㅎ

동무랑 용큐랑 동시에 잘하면 진짜 우리팀 무서울텐데... 늘 엇박자;;

ㅎㅎㅎ 올해는 어쩌면..?
용큐가 조금씩 올라오고 있으니까요..

글구. 공은 진우가 챙겼으니 퉁 칩십다!

파괴력은 부족하지만 생산력은 여전한 기아타선;
근데 너무 소프트한 느낌이에요. 저희팀도 그렇지만; 롸끈한 타격이 없어 늘 부족한 느낌;

파괴력이 넘흐넘흐 부족하죠.
그래서 꽃을 이렇게나 기다리는데.. 소식이 없네요..

삼성은. 그래도 우리보단 낫잖아요.. ㅠ.ㅠ

그저 마운드에 다시 서는 것만으로도 감동스러울 줄 알았는데
이제 제법 수준급 투수로 돌아오는 거 같아서 놀라움 (역시 야구는 원래 잘하던 넘이 잘한....)

그리고 이제 기아의 중심은 꼬꼼화 키스톤!!! +_+

그러니까요.
역시 야구는 그냥 잘하는 넘이 잘하는 거였어요. ㅠ.ㅠ

우리 꼬꼼화 키스톤은. 이제 입이 아플정도에요! ^^

여...여기... 궁디.... ( ㅅ )

크흐~ 이럴줄 알았찌!
라피님이 이런데서 빠질리가 없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