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스키는....

실망이네요.

글게여;; 슬슬 잘할 때가 되었는디;

4월한달은 지켜봐야겠죠...평가는...;;;;

삼성은 게임을 뒤집어버리네요. 아직 끝나진 않았지만 무사 만루에서 1점은 나겠죠.

끝내기 폭투로 끝나네요.

헐 ㅋㅋㅋ 그래서 애꿎은 박석민이 물세례를 ㅋㅋㅋㅋ
저는 워크오프라도 친 줄 알았어연

아놔 채맹구 ㅋㅋㅋㅋ
생수통 들고 "누구? 누구?" 하는데 웃겨 죽겠네여 ㅋㅋㅋ

사실 무사 만루 만들 때

김시진 감독님 혹시 잔루만루라이온스를 아시나?란 생각도 했었음여...

3루타 나오고 두명을 바로 걸러서 만루작전 간 건가여 ㅎㅎ

ㅇㅇ 맞음 ㅋ

솔직히 겁나 불안...ㅋㅋ

저는 그냥 초구 스트라이크 들어갔을 때, 그 타자와는 승부했어야 한다고 봤네요. 무사만루에 박석민이라니 절대 막을 수 없지요;

네 저도 그런 생각을 했음여.

어차피 한 점도 안 줘야 되니까 홈에서 포스아웃상황 만드는 게 당연할 수도 있지만서도~


이렇든 저렇든 매우 어려웠으니~

무사 3루도 한점도 안주고 막기는 사실 쉽지 않음;
스퀴즈 생각하믄 머리도 아프고...
결국 선택의 문제인디

어차피 폭투로 점수난 거는;; 멀 택했어도 패네여;;;

근데 이영욱을 거르려고 포수가 빠져앉았을 때 던진 초구가 스트라이크로 들어갔음.

느낌이 오묘한 것이...이후에 바로 포수가 일어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