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2%씩 부족 ㅋ

하아.... 그땐 1번 지믄 2번 이겨주는 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뎅

후훗. 한번지는것도 용서 못;;
해태시절엔 선발넘고 1번타자넘고 중간계투넘고 거포넘고 마무리 넘고 장채근이었지만
지금은
선발만 넘고 선발만 넘고 선발만 넘고...털썩;

아~~ 옛날이여~~ ㅠㅠ

ㅠㅠㅠㅠㅠㅠㅠ

선발투수진만 보면 옛날하나도 안 그립지 말임다.ㅋㅋ

노퐁이횽아 한참 냉동되있을때 해태 괜춘했는디,,, ㅜㅜ

.

후와;;
꼬꼬마 시절이라 그런건 잘 기억모했는데;;

하긴,
전 좀 클때까지 한대화선수의 타율이 적어도 3할5푼은 되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

증말 해태. 이가 부득부득 갈리는 이름이었죠.
학교 댕길때 해태팬과 빙그레팬이라는 이유 하나로 의자들고 싸운적도 있었고.,
요즘도 선동렬 얼굴보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는,

뭐 거의 시카고 불스였죠.ㅋㅋㅋ

이글스 팬이 아마 타이거즈를 제일 싫어했을듯 +_+;

지금은..넘고 넘으면.. 타이거즈팬이 지치고 목말라간다능..

팀킬.ㅋㅋㅋㅋ

이제 추억속으로 보내주려고 합니다.

올드유니폼도 개인적으로 반대함. 검빨은 오직 해태만 입을수 있다능.

하아;
요즘 해태 레플리카에다가 윤석민달린거 하나 사고싶;;

죽은 자식 불찰 만지기......

불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전 바보흉아가 35홈런치는걸 아직도 포기하지 않았;;

배까쥬기 사마도 예전엔 CP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뭐죠. 이 매콤한 악플은.ㅠ.ㅠ

뷁;

해태 이름이 사라질때 내심... 좋아했;;;
전 이런 기사도 싫어염;;; 어린 시절의 상처를 다시 보는 듯;;; 쿨럭~ 쿨럭~

쫌만 기둘려줘열;
동바형좀 각성시키고..

잊었니? ㄱㅅ들아 나 전 이름이 해태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_-

이름만 바꼈어야 하는데 인격까지 바꼈;;

아...이 책 사야겠네요.

ㅋㅋㅋ

아 정말 야구 20년 가까이 봐오면서 제일 싫어하는 팀이었져 -__-
아우 빨간 타이즈 ㅠㅠ

우리 해태 까지 말ㅇ;;;

추억은 추억으로만

이제 기아라는 이름으로 제국을 만들어가야죠.

투수제국은 조짐이 보이는데

이노무 빠따들은 참..

예전엔 광주에서 타자자원들도 넘쳐흘렀는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