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데려오고 싶은 선수이긴 한데 베어스에 와도 빈자리가 쉽게 보이진 않네요.
지금 있는 그대로 영원한 타이거즈맨으로 남아주었으면 합니다.

그러게요, 좀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다른 구단도 거의 다 장타형 1루수들이 완비가 되서(박정권도 20개를 넘겼으니) 외야 수비가 그저그런 장스나가
옮기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두산 정도가 1루가 딱히 정해진 주전이 없어 보이긴 하는데 두산이 FA출혈 감수하고 데려오기는 힘들지 않을까 하네요.
기아 내부에선 지타나 외야수로 나지완과 경쟁인데 그것도 그렇게 장미빛이진 않아 보이고.

한시대를 중거리 풍미하던 교타자 장스나 수난의 시대네요..쯧.

그러고보니 올해에는 두산의 붙박이 1루수라고 부를만한 선수가 딱히 없엇네요.
그래도 최준석, 오재원, 김현수, 이원석, 이성렬(포수로 전환한다 하지만) 등
워낙 1루수 후보군이 많은지라 데려와도 힘들것 같네요.
일단 데려올 총알도 없고 ㅠㅠ

현수는 뭐 진짜 몇번 안뛴 알바니까 제외하고, 오재원, 최준석, 이성렬, 이원석과는 레베루가 다른 선수긴 하지만..총알이 문제겠죠.

냉정하게 평가한다면 16억5천의 보상금 + @의 출혈이라면 두산은 차라리 페타지니를 질러야 합니다.

데려오려면 얼마를 줘야 하는거죠????

장성호 연봉이 5억인가요? 보상금이 300%+보호명단제외선수 혹은 450% 아닌가요;;
5억이라 치면 15억+선수 혹은 22억5천이네요..ㄷㄷㄷㄷ

16억 5천입니다. 기아가 보상선수 대신 돈 받을 구단은 아니고

연봉이 5억5천이었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보상선수 줘도 후덜덜하네요;;;

이번 시즌 연봉 5위죠.

델꼬 갈 팀이 없을 듯..... 아 안타깝네요... 장성호 아직 젊은데..

김태균 450% 보상금이 18억 9천인데.....ㄷㄷㄷㄷ

고향팀에서 잡았으면 합니다
김상현만큼 해줄거라 확신합니다.
페타지니 훌륭한 타자입니다. 하지만
수비와 주루가 안되면 곤란합니다 아쉽지만
용병둘은 소방관 1인과 선발1인으로 가야합니다 그래야
가을야구를 볼 수 있을 것같습니다

유동훈이 있는데 소방관은 +_+;

엘지에서 잡으란 이야기이신듯 하네요.

장성호 충암고출신. 고향팀=잠실 쌍둥이

오독했네요 +_+; 장성호 장인이 결혼 허락할때 타이거즈 떠나기 없기~ 라고 했다던데 ㅎㅎㅎ

.

엘지 히어로즈 두산이 서울구단.
엘지는 김태균에 올인중.
히어로즈는......
두산이란 이야긴데...얼추 포지션 보면 영입가능성이 있지만,
엄청난 보상금과 보상선수 생각하면 또 아닐거 같기도 하고;;;;

용병투수 2명 데려와야 하는지라 쏠 총알이 있을지 좀 의문이긴 하네용......

혹시 쌍둥이네가 별명이 타구단 못만지게 침바른척하고, 레알로 노리는게 장스나라면? ㅋㅋㅋ

가능성 있어보입니다~

혹시나 그럴 수도 있으나, 엘지에는 가능하다면 우타자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병규도 돌아올지 모른다는 판국인데...

좌우 밸런스까지는 잘 모르겠는데, 대략 별명이가 80억이라고 하면 장스나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가니까요.
엘지가 너무 대놓고 자꾸 그러는게 뭔가 복선이 좀 있어보여서 해보는 말입니다. 장스나도 대책없이 신청서 내진 않았을거 같고.

그렇다면 진짜 대반전인데 ㅎㅎㅎ
FA신청 자체가 좀 미스테리하긴 하죠;

엘지쪽에서 언질을 받았다면 엘지는 김태균 잡으러 안나온다는 얘긴데....

이거는 뭐 카더라 통신도 아니고;; 몇일 동안 엘지-별명이 기사가 너무 넘쳐 나길래, 별명이가 한화에 남거나 일본 갈때 엘지의 행보를 그냥 혼자 그려본거입니다 ㅎㅎ
그냥 웃으면서 보시면 됨.

엘지는 이미 XX억을 지른 상태-_-

제가 보기엔 엘지가 주전 1루수를 미끼로 저렴한(?) 연봉으로 쑈부를 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살짝 들기도 하지만...(이게 뭔소린겨 ㅠㅠ)

어렵네여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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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해도 엘지는 우타가 필요함 ㅋㅋㅋㅋ

보상금 문제는 둘째치고,
장성호의 적정가격은 얼마쯤일까요?

샤이닝 피 포함해서 3년에 15억?

이정도는 줘야 옮기지 않을까요, 기아에선 당연히 소폭이라도 깎자고 할테니..

보상금과 합쳐보면 3년에 30억정도네요...
장성호가 작년 올해 스탯하락이 있기도 하지만 9년연속 3할을 친 타자라 치면.....

쌍둥이가 별명이 가지고 독수리는 쌍둥이네서 받은 보상금으로 장스나 접수..

ㅋㅋ 이것또한 대 반전이네요 ㅎㅎ

뭔가 슬픈데요 +_+;

쌍둥이는 빅뱃보다 마운드를 끌어올리는게 관건이라 별명군이 잠실에 올지는 좀 회의적

.

사실 작년 엘지가 공격이 비루해서 성적이 안좋다고 그러기는 좀 그렇죠,.

얼마나 잘털고 다녔습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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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털기만하고 뻇지는 않은..ㅎㅎ

그나저나 주무대에 올라있는 김별명, 이범타도 흥미진진하지만

장스나, 빠카니, 강동우도 흥미진진하네요.

더불어 빵횽과 김상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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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안하셔도 될 듯해요. 이병규를 잡을 팀은 친정팀밖에 없을것같군요. 본인이 무리한 요구만 안한다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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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대접은 하겠죠.
문제는 국내리그적응 여부인데 예전 기량을 보여줄지는 저 개인적인 생각으론 의문스러움

지명타자 가야죵..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