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길을 믿더라도 대안을 생각해뒀어야 했는데, 기본적인 수비가 안될뿐더러 작년에 견적 나온것같은데....

이미 기아의 외야는 붕괴직전이였죠, 이종범 정도면 기아 외야수준에선 수준급이였는데....ㅎ
김원섭은 이미 수비의 메트리가 없어졌고, 상사는 몸이 문제이고, 이제 이 문제는 쉽게 풀수없을것같아요.
아마 FA의 외야영입에 시장가 이상의 투자를 해야할것같네요.

이대형을 오버페이해서라도 질러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김주찬, 이진영 둘 중 하나는 잡아야죠. 1루, 외야 동시 소화 가능하니까요.

올시즌은 안잡았으면 한다능...
NC때문도 있고해서 너무 비싸요;;

내년까지 정비하고 내후년을 봤으면 좋겠어요

그러기엔 외야가 너무 막장이네요..

타구판단이 가능한 외야수가 용규뿐이에요. 그 다음이 이준호정도인데..

막장이긴 한데
한시즌 버티고 대거 나오는 13시즌에 쏟아붓는 편이 나아보여요.

이범호한테 쏟아부은것도 있고
대어가 있으면 모를까 과열된 FA시장에서는 발빼야죠.

그러다가 투수진도 무너질것같아서 말이죠..

누굴 믿고 던지겠나요..타구판단도 안돼, 간단한 타구를 2루타로 만들어줘..
조금 가혹하다고 보네요.

그래서 내야애들 좀 돌렸으면 하기는 한데
내야수비 쓸만한 애들은 스캠때 연습 뺑뺑이 돌리면 왠만하면 외야 중간급은 해주니...;;

그나저나 뭔 배짱으로 9.10라만 외야를 뽑았는지ㅡㅡ
게다가 고졸이 9라운드면 대학으로 갈듯 한데 말이죠.
그러면 이번 드랩에서 외야는 한명;;

봄종길의 활약에 현혹된 게 틀림없....

신종길이 83년생이군요.;;여로모로 코칭스태프의 패착이됐어요.
이왕 이리된거 FA잡는게 나아보이는군여. 이진영(80) 김주찬(81) 과 나이차도 얼마 없구만요;
신종길이 커봤쟈 위 둘만큼 커준다는 보장은 없죠; 반짝시즌을 만들순 있어도..

김주찬 이진영 모두 반대합니다. 2013 대어들 기다리는게 낫죠.

김주찬이나 이진영 잡고 또 잡으면 됩니...

물론 제돈 나가는건 아닌데 이진영은 보상금이 비싸고 햄스트링 병동에 한명 더 추가되는걸 원치않네영 ㅇ_ㅇ;

2012 FA로 실패하면 예산 적은 팀은 다음해 예산 따오기에 영향이 가졍~

그러기엔 현재 너무 무너져서 말이죠.... 또한 2013은 모든 팀 다같이 노리는 시즌이라...

지금 기아투수는 한점도 안주려고들 투구를 하느라, 너무나 힘들게들 마운드에 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비마저 안되니..선발 투수진도 결국은 무너질것입니다....지금의 선발진도 좋은편이 아닌데..

2012 FA도 여전히 다같이 노릴겁니다. 불펜 투수 오버페이 시즌이 작년이었는걸요.

13년도 과열되면 14년도 있고. 30대 중반 야수는 이미 전성기에서 내려오고 있는걸로 봐야 합니다. 이진영의 수비력은 많이 줄어들었어요.

김주찬은 중반이라기엔 억울한 81년생이지만. 스피드란 툴은 다른 툴보다 더 하락세가 빠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