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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나콘 양두구육 12-09-11 16:15
 202.♡.♡.96  
입원이라도 하셔야할듯하네요
뫼르소해변 12-09-11 16:19
 121.♡.♡.226  
어떻게 결정을 햇건 누가 되건
현역 프로감독이 맡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rafale 12-09-11 16:30
 211.♡.♡.198  
야수들도 그런면은 있지만 투수 차출도 코치만큼 문제죠. WBC 준비하다 부상당하는것도 온전히 선수와 구단 몫이고.

상업대회니 그들이 창출하는 수익을 다 줘야 한다고 봅니다.

아니면 명예라도 높이게 많이 받아와서 유소년 야구 기금으로 쓰던지.

저번처럼 8개 구단 사장들+접대용 정치인들 접대비 여행 경비 포함해선..
rafale 12-09-11 16:20
 211.♡.♡.198  
만만한게 김인식이죠.

준비도 빡세게 안하는데 상금은 MLB와 그쪽 선수 노조가 거진 가져가는 WBC 수익 구조를 깨고 전임 감독이나 선수들이나 상금과 후원을 온전히 챙겨야 서로 하겠다고 나설텐데;
퍼스나콘 ▦드러븐세상 12-09-11 16:24
 143.♡.♡.11  
인식옹은 건강 때문에.....
등떠밀기에는 너무 무책임한 거 아닌가 싶으요
     
rafale 12-09-11 16:24
 211.♡.♡.198  
노인네 애국심을 너무들 이용하고 있음 ㅇ_ㅇ
rafale 12-09-11 16:44
 211.♡.♡.198  
원칙적으로는 현역 프로 감독이 해야한다고 보는데.

지금 같은 구조에선 열성적으로 참여하는 선수와 코치가 그 노력에 비해 보상을 못받는 것에 동의합니다.

전업감독이 4년마다 잠깐 맡는게 전업감독은 아니죠. 대회용 임시 감독이지. 현역이 아니니까 선수단 지배력이 떨어집니다.

구조가 안바뀌면 감독 빠진다고 끝나는거 아닐겁니다. 다들 진단서 끊고 쉬려고 할거고. 특히 투수들은 더 그러겠죠.
감독들이 이제 국가대표 차출로부터 보호되면. 코치들도 그러기 시작하고. 선수들도 분위기를 탈게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몇명은 애국심 떄문에 참여에 적극적일 텐데. 그 선수들 해당 시즌 망치는거 보면 점점 차출 거부 분위기가 익숙해질 겁니다. 국제대회 선전에 힘입은 야구 붐도 좀 줄어들겠죠.

분명 리그 자체의 자생력이 이제 탄력을 받고 있으니 국제대회 꼭 선전 안해도 됩니다.

다만 리그 규모가 커질 수록 야구 저변도 활성화 되고 있기에 많이 아쉽긴 하겠죠. 아이에게 야구를 시키는 동력원이 국제대회에서의 선전이더군요.

유소년 축구도 월드컵 키드의 가세 이후로 폭발적으로 성장했듯이 유소년-학생 야구도 그렇습니다.

차라리. 희생할거면 최강의 전력을 구축한다는 명분하에선 공정하게 희생하되. 희생의 대가를 남들이 빼먹지 말고 그들이 가지게 하거나. 선수협이나 KBO 주관 하의 유소년 발전 기금으로 돌리는게 낫죠.

일본 선수협 행보 보면 많이 부러워요. 손민한-권시형 비리 해결하느라 신경쓸 시간 적었던건 아는데 그래도...
퍼스나콘 구단주J 12-09-11 16:47
 121.♡.♡.129  
김성근감독도 현역 감독인데 왜 이름이 있는지...
그냥 8개구단 감독들이 다 감독/코치하면 안되려나여 흠...;;;;
퍼스나콘 진짜초보 12-09-11 17:35
 59.♡.♡.249  
조범현 감독님은 약속에 따라 감독 다녀오셨는데 왜 또 거론을 하시나.
류중일 감독님이 다녀오시면 되는 것을.
퍼스나콘 내일의죠 12-09-11 22:28
 119.♡.♡.72  
야팬들이 김인식 전 감독을 씹기 좋아한다고
너네들까지 동네북 취급하냐?

깨질 룰을 뭐하러 만든건지?
애초에 신중하게 만들던가... 룰이 그냥 너네들 맘대로 쥐락펴락 하라고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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