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이 누구지;;;;;;;;;;;;

삼성의 차세대 포수일텐데..
진갑용-이정식-이지영으로 이어지는 포수라인..

아~~~~

으아니!!
우리 유망주 군필 포수도 모릅니까!!

제가 승욥형 떠난후,,, 야구를 끊은지 오래되어서;;;;

심각한 문제죠. 강민호에 올인하느냐 마느냐의 ㅋㅋㅋㅋㅋ

엘지는 아무 의미 없는 엔트리 변화;
뭐 굳이 따지면 엘태완은 50경기에 한번쯤 임팩트를 보여주니..

오.. 정.재.훈.

이지영이 올라온거는 포수만 3명이라는 말이군요.
SK처럼 지명/1루로 활용이 가능한 상황이 아니라서 운영의묘는 한층 좁아질듯;
그래도 이지영이 궁금하긴 합니다 =ㅂ=

갑드래곤 타격감은 좋은데 포수 오래 보긴어려우니 시너지 효과 차원에서 올린거 아닐까요?
또 이정식만 기회 주는게 아니라 슬슬 이지영도 본격적으로 1군에서 제대로 활약을 할 때가 된 것 같고 +_+

갑드는 현재 도루저지율이 2할대라서;; 수비로써는 하락세가 눈에 보인다고 평가가 될듯 하네여.
이정식이 잘하고 있으나 이지영과도 저울질할 필요가 있겠지여

이지영이 최재훈한테 밀려서 지명이나 1루를 보기도 했죠 ㅋ
2군 타격 스탯이 어쩐지는 몰라도..

김헌곤이 1할대 치면서도 우타 대타요원으로 올라왔었는데 캐삽질한 후
그나마 이지영이라도 대타요원으로 써야 한다는 막막함이겠죠;
그만큼 현재 삼성에 쓸만한 우타자가 없다는;;(김경모 이쉥키는 뭐지 진짜;;)

효조형님이 하늘에서 얼매나 답답하실까 ㅠㅠ

박정진 참 빨리도 내린다.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