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감독님 성향상 시즌후라면 풀어줄수도 있을것 같네요...

한화 1픽은 불가능입니다.

지명권트레이드는 불가능하며 고졸입단 선수는 입단 후 1년간 트레이드가 불가능합니다.

그럼 대졸은 입단하구 바로 트레이드 되나영?

최승환, 이성열과 트레이드된 김용의가 그런 케이스로 알고 있습니다.

대인배 모습은 시즌 전까지만염.. 저희 금년에 우승 올인인지라.. -_-

그리고 유대인 주전 실험은 실패로 결론 나는 듯 하지만 대타로는 쏠쏠합니다. 민뱅이나 수빈이는 파워를 기대하기 힘들잖아여

참고로 지명권가치는 선수가치보다 가치가 낮다는걸 간과하는분이 많더군요. 몸값을 지명권사온팀이 지불하는것이니깐.

미래의 류현진이 될지 모르는 선수를 뽑을 기회이기도 하죠.

확률를 고려해야죠. 1차지명자중에서 조용히 나가리된게 그 몇배는 될겁니다. 복권을 사는데 복권값이 당첨금과 비슷할순없겠죠.

조용히 나가리 될 도박이라고 해도 할만한 복권이죠.
그리고 전체 1번 순위에서 뽑힌 선수들이 성공할 가능성이 훨신 더 높고요.

전 왜이리 유창식이 고평가인지 모르겠다는..
고교무대를 완벽히 지배하였던 성영훈도 조금 해매고 있는데.
유창식이 아무리 조아봐야 성영훈 급은 아닌거 같습니다.

이상하게 유창식이 고평가 되는 분위기네요.

아무래도 국내 잔류가 확실한 유망주 중에서는 최고가 아닐까 싶어서요 ㅎㅎ

흑 영훈이는 그넘의 부상 악령.. ㅠㅠ

진야곱이 청대에서 깜짝 152,153을 빼고라도 국내에서 꾸준히 140대 중반으로 최고구속을 찍어줬죠. 제구도 안정적이었고... 유창식,이현호가 진야곱보다 나은재목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진야곱도 청대에서 153찍은후에 계약했었다면 몸값이 몇배로 올랐겠죠.

그러나 진야곱이 부상으로 요즘 골골하고, 좌완 김광현에 당한것도 많고 팀역사에 좋은좌완이 드물어서 괘한 좌완에대한 컴플렉스라고나 할까요. 홍삼을 주고라고 두산이 계약금(5억내외정도?)지불하고라도 데려오고싶은거죠.
사실 저는 선발자리에선 좌완메리트가 없다고 봅니다. 불펜이라면 좌타자용으로 좌완의가치가 있겠지만.

전 유재웅+왈론드<->번사이드는 어떨까도 생각해보고 싶네요...왈론드가 세데뇨보다 더 못하는것 같아서...번사이드면 준수한 피처니...

왈론이는 분위기 보아하니 끝까지 안고 갈 모양새더군염..

2군 용병 쎄데뇨 한번으로는 성에 안차는 듯.. -_-

솔직히 왈론드론 시즌내엔 끌고갈순 있지만 가을때를 고려한다면...번사이드 괜찮은 투수고 넥센도 외야나 포수가 부족한 실정인데...왈론드+유재웅이면 나쁜카드는 아닐텐데 말이죠...

왈론드 풀타임선발로 뛸때 기대성적.

10승 13패. 5점대방어율. 불펜무한소모로 10승투수 등극. 잘하면 역대10승투수 최고 휩을 기록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