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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순딩이
11-02-22 09:31
210.♡.♡.51
야구 매니아도 아니고 sk경기만 간간히 챙겨봐서 플래이를 잘 모르는 선수가 너무 많....
야구 매니아도 아니고 sk경기만 간간히 챙겨봐서 플래이를 잘 모르는 선수가 너무 많....
구단주J
11-02-22 10:05
121.♡.♡.129
top10이 궁금하네여 ㅎㅎ
top10이 궁금하네여 ㅎㅎ
일주매
11-02-22 10:21
123.♡.♡.152
양의지가 20위인데 강민호가 13위...
일단 김광현, 류현진, 김현수는 Top 5위에 들거고...
FA 1년 남은 이대호도 그럭저럭 10위안에는 들 듯 싶고... 정근우랑 강정호 장원준도 포함될 듯 싶고...
불펜투수들이 좀 궁금하네요.
오승환, 손승락 등 마무리투수를 비롯해서, 정우람, 임태훈, 안지만 같은...
양의지가 20위인데 강민호가 13위... 일단 김광현, 류현진, 김현수는 Top 5위에 들거고... FA 1년 남은 이대호도 그럭저럭 10위안에는 들 듯 싶고... 정근우랑 강정호 장원준도 포함될 듯 싶고... 불펜투수들이 좀 궁금하네요. 오승환, 손승락 등 마무리투수를 비롯해서, 정우람, 임태훈, 안지만 같은...
[아이유]순딩이
11-02-22 10:39
210.♡.♡.51
저도 수정해서 퍼온건데 , 류현진, 김광현, 김현수, 정근우, 이대호, 강정호, 최정, 송은범, 양현종, 봉중근 정도로 예상하시더군요 ^^
우리 sk대단하네요^^
저도 수정해서 퍼온건데 , 류현진, 김광현, 김현수, 정근우, 이대호, 강정호, 최정, 송은범, 양현종, 봉중근 정도로 예상하시더군요 ^^ 우리 sk대단하네요^^
일주매
11-02-22 11:54
123.♡.♡.152
흠.. 대충 그럴 듯요.
그나저나 그러면 Top 30위안에 불펜은 전멸이네요. 손승락, 오승환도 못든다는겅미? --a
흠.. 대충 그럴 듯요. 그나저나 그러면 Top 30위안에 불펜은 전멸이네요. 손승락, 오승환도 못든다는겅미? --a
rafale
11-02-22 13:46
218.♡.♡.213
당연히 들수가 없음여. 그리고 이대호도 안들어갈겁니다. 들어가면 저자가 기준은 그냥 뻘소리로 잡은 셈이죠.
당연히 들수가 없음여. 그리고 이대호도 안들어갈겁니다. 들어가면 저자가 기준은 그냥 뻘소리로 잡은 셈이죠.
일주매
11-02-22 14:02
123.♡.♡.152
하긴.. 손승락은 앞으로 5년 더 뛰어야 FA긴 하지만... 82년생이라는 30대를 바라보는 나이도 있고... 2009년은 기록 없음이니.. --a
하긴.. 손승락은 앞으로 5년 더 뛰어야 FA긴 하지만... 82년생이라는 30대를 바라보는 나이도 있고... 2009년은 기록 없음이니.. --a
rafale
11-02-22 13:53
218.♡.♡.213
2년 기준에 10년 50%+ FA 남은연차, FA 이적이 어려운 선수들이 오히려 더 가산점을 받는 것 때문에 오지환이 순위에 드는 왜곡 현상이 일어나죠.
야수도 중요 포지션엔 가산점을 줬다는데 WAR 자체가 중요포지션에서 뛴 야수들은 가산점을 지금 받고 있는지라 중복의 여지가 있죠. 발상은 WAR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것은 좋지만 가산점 기준은 엉성합니다.
선발투수. 그리고 그 다음엔 중요 포지션 야수가 아니라 투수에 배점을 주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보다는 덜하지만 고원준도 그렇고. 송은범의 순위가 윤석민보다 올라가는것도 이런 문제인듯요.
기준으로 따지면 정근우의 기한은 3년. 최희섭은 6년 FA가 남았는데 최희섭이 먼저 나오는것도 문제있다고 봅니다.
아마 최희섭의 07년도 복귀도 FA 연수로 채우지 않았을까 하는 뻘계산이 됬을듯 싶은데... 후반기 복귀라 등록일은 자연히 안되고 출장수도 당연히 못들거든요 ㅇ_ㅇ
저라면 WAR를 기준으로 하되 3년기준. 투수에 배점. 스태티즈가 제대로 평가 못하고 있는 수비 WAR 고려. 소폭의 주루 WAR 가산 정도로 바꿔보겠습니다 ㅇ_ㅇ
자잘한건 나이를 좀더 고려해서 34-36세 이후의 활동은 기대성적을 좀 낮게 잡고. 국제대회 차출을 통해 컨디션 유지가 어려웠던 투수들은 투수 배점 중에서도 소폭 가산점을 더 주고 싶네요.
WBC때 일부 미국 야구팬들만 투수의 컨디션 관리를 우려해 WBC를 환영하지 않는 목소리가 있었는데, 사실 몇번 대회를 치르다 보니 한국 야구팬들도 민감해지더군요.
2년 기준에 10년 50%+ FA 남은연차, FA 이적이 어려운 선수들이 오히려 더 가산점을 받는 것 때문에 오지환이 순위에 드는 왜곡 현상이 일어나죠. 야수도 중요 포지션엔 가산점을 줬다는데 WAR 자체가 중요포지션에서 뛴 야수들은 가산점을 지금 받고 있는지라 중복의 여지가 있죠. 발상은 WAR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것은 좋지만 가산점 기준은 엉성합니다. 선발투수. 그리고 그 다음엔 중요 포지션 야수가 아니라 투수에 배점을 주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보다는 덜하지만 고원준도 그렇고. 송은범의 순위가 윤석민보다 올라가는것도 이런 문제인듯요. 기준으로 따지면 정근우의 기한은 3년. 최희섭은 6년 FA가 남았는데 최희섭이 먼저 나오는것도 문제있다고 봅니다. 아마 최희섭의 07년도 복귀도 FA 연수로 채우지 않았을까 하는 뻘계산이 됬을듯 싶은데... 후반기 복귀라 등록일은 자연히 안되고 출장수도 당연히 못들거든요 ㅇ_ㅇ 저라면 WAR를 기준으로 하되 3년기준. 투수에 배점. 스태티즈가 제대로 평가 못하고 있는 수비 WAR 고려. 소폭의 주루 WAR 가산 정도로 바꿔보겠습니다 ㅇ_ㅇ 자잘한건 나이를 좀더 고려해서 34-36세 이후의 활동은 기대성적을 좀 낮게 잡고. 국제대회 차출을 통해 컨디션 유지가 어려웠던 투수들은 투수 배점 중에서도 소폭 가산점을 더 주고 싶네요. WBC때 일부 미국 야구팬들만 투수의 컨디션 관리를 우려해 WBC를 환영하지 않는 목소리가 있었는데, 사실 몇번 대회를 치르다 보니 한국 야구팬들도 민감해지더군요.
rafale
11-02-22 14:16
218.♡.♡.213
WAR에서 대체 수준보다 수비를 못하는 주전들은 마이너스를 받아야 하는데 실제로 마이너스 평가를 받는 선수들에 대한 항의 때문에 스태티즈가 기준을 후퇴시킨 면이 있죠.
그래서 혹은 어려운 포지션에서, 혹은 많이 나온 선수들이 수비 WAR를 많이 챙기고 있는데 WAR의 취지와 좀 동떨어지게 된다고 봅니다.
수백명의 선수를 대상으론 수비평가가 어렵지만 고작 30명 안의 야수들에겐 등급을 허술하게라도 적용시키는게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WAR에서 대체 수준보다 수비를 못하는 주전들은 마이너스를 받아야 하는데 실제로 마이너스 평가를 받는 선수들에 대한 항의 때문에 스태티즈가 기준을 후퇴시킨 면이 있죠. 그래서 혹은 어려운 포지션에서, 혹은 많이 나온 선수들이 수비 WAR를 많이 챙기고 있는데 WAR의 취지와 좀 동떨어지게 된다고 봅니다. 수백명의 선수를 대상으론 수비평가가 어렵지만 고작 30명 안의 야수들에겐 등급을 허술하게라도 적용시키는게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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