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불펜의 키플레이어는 노경은입니다. 노경은이 얼마나 해주냐에 따라 두산성적이 걸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릎통증은 걱정되지만 김선우가 극복한 만큼 그 노하우를 잘 알려주고 있나 봅니다..

저도 4~5선발에서 노경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승수나 방어율 관계없이 풀타임 선발만 해준다면~~~

두산선발진이 허약해서 노경은에게도 기회가 갈 수도 있겠지만..불펜은..워낙에 허해서..
정재훈의 상태를 확인할 수 없다면..결국 노경은이 두산불펜의 핵심이 되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