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말 상황가지고 경기가 결정났다기엔;;;
근데 왜 2번인지는 저도 좀 의문이;;;;;

롯데는 1회 점수를 내느냐와 그렇지 못하느냐가 승률에 큰 영향이 있더군요;

그리고 시작부터 분위기에 찬물...ㅠㅠ

1회 등판한 투수가 제구가 불안해서 1번타자가 볼넷;;

2번타자는 최소 1스트라이크는 기다려 주는게 예의..

2번은 3번과의 연결 고리 역할이고 1번 주자가 베이스를 해집고 투수를 무너뜨리는데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 함에도..

초구 땅볼.. 더블 플레이;;

6, 7월에 상승세가 ㅠ_ㅠ

역시 리더가 있는 경기와 없는 경기는 엄청난 차이군요.

조주장이 빨리 돌아와야 뭐가 되도 될 것 같습니다.

네.. 리더가 없어서 그런지.. 무사 2-3루에서 3명 어이없는 범타로 물러날때... 오늘은 안되겠구나 싶더군요.

뭐..천천히 보죠...^^
현재 롯데 전력은 다시 치고나갈 포텐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쳐맞으면서도 7이닝 던진 핑키가 대단해 보여여~
꾸준히 믿어줘야지~

핑키는 1회에 6실점하고서도 6이닝 더 꾸역 꾸역 무실점으로 던져서
7이닝 6실점으로 선발승한적도 있지요 호홓

근데 아무래도 정말 조주장이 있고 없고가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것 같네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