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에욧
번사이드가 이길거에욧

저도 그러면 좋겠지만 번사이드가 그때 추울때 던진 경기에서 몰매를 맞더라고요

장성호의 시장가치가 예년만 못한게 사실입니다만 이건 좀..
일단 박성훈은 누군지도 모르며 정수성이 KIA와봐야 대주자로밖에 활용이 불가능합니다.

2:2가 아니라 장성호 선수 한명 데려가기도 힘들어보이네요.

그렇죠 하지만 기아에서 현재 장성호 선수를 이용할 기미가 전혀 안보이까요... 그냥 2군에 모셔 두는거 보다는 이렇게 하는게 양팀에게 지금 상황보다는 났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하는데 기아는 그냥 싸게파느니 2군에 놔두는 전략을 쓰는것 같아요..

현재 모습으로는 이대로 은퇴시킬 요량인 듯하여 씁쓸하네여.
이대로 간다믄 장성호는 야구선수 생활 계속하기 위해서는 단장 앞에 무릎꿇고 빌기라도 해야하는 사태가 올지도....

뭐 전례를 보면 선수하나 헐값에 넘기는거야 어렵지 않은 구단이긴 하지만...

10년 이상 뛴 프랜차이즈 선수를 트레이드하기도 쉽지는 않겠죠.

그냥 쭈욱 남으면 좋겠지만 이건 뭐 화해의 무드가 전혀 조성되고 있는 것 같지 않으니ㅡㅡ

(엘팬임을 밝힙니다.)
제가 히어로즈 단장이면...유망주 투수 한명이랑 엘지 외야 남는자원(오태근, 안치용, 손인호)중 1명+ 신인 3라운드 지명권..정도로
한번 해 볼듯요...발빠른 오태근은 대주자 및 수비, 손인호도 수비랑 강한 어깨는 알려져 있으니깐요....
절대적으로 선수 부족인 민큼 유망주를 픽할수 있는 지명권도 같이 받아야 할듯...
엘지도 외야 선수(자리도 없다...) 좀 기회 좀 주고, 해야 할듯..
누가 압니까? 오태근이 제2의 용규가 될지...안치용이 김상현 처럼 날아 다닐지....

제가 조인성이나 김태군 말하면 돌 맞겠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