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합니다.
사실 저도 무섭습니다. 진실이 밝혀졌을때의 후폭풍이...
하지만, 언젠간 알게 되지 않을까요? 스포츠의 감동이 반칙에 물드는 모습....보고싶지 않네요...

쉬쉬하던 일이 터졌네요.
언젠가는 터질 일이라면, 빨리 터지는 것이 좋겠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최소한 이렇게 터진 이후 약물을 하는 선수는 없으면 좋겠습니다.

약물이 이렇게 문제시 된 것두 최근 일이고, 저두 과거 전력은 머 대충 반쯤은 눈 감아 줄 수 있다능.
솔직하게 털고 나와서 깔끔하게 지나갔음 좋겠군용

까고 가자!!

이번에 확실히 털어야 나중에 부끄럽지 않져

약물은 프로야구하는 모든 나라에서 다 있었던 문제로 보이는데요
그때는 약물이라는 것이 불법이 아니었죠.
하던 안하던 그건 개인의 선택의 문제였다고 보고요.
아마 수많은 예전의 오래된 메이저리거들도 대부분 약물로부터 자유롭지 않을겁니다.

그게 문제가 된건 제 생각에는 아마도
올림픽에 프로야구 선수들이 참여하게 된 이후부터로 보입니다.
아마 2004년 올림픽 이후부터?
그때부터 '약물은 불법'이라는 의식이 그 전보다 훨씬더 확실해진것 같고
토핑테스트도 더 강화되었던것 같은데

하지만 야구팬들이 그전에는 불법이 아니었던 행위를
한꺼번에 다 까발려서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해서 모두 범죄로 취급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그때는 불법이 아니었는데 지금의 기준으로 소급적용을 하는것은
좀 억울한것이겠죠.

이번부터 시작해서 성적 급격하게 떨어지는 선수들은 유심히 봐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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