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이 좀 아쉽네요.

2010년만 삼할 쳤으면
오년 연속 삼할이라
임팩트가 컸을텐데..

한 오억은 날아간듯 ㅠㅠ

그때는 이상하게 육상선수 모드였죠....

경기수와 타수가 적어서... 누적은 힘들 것 같네요.

지금까지 타수가 3227번에 안타는 895개인데... 통산최다안타가 2318개이니 한참 멀었죠. 다른 기록들도 누적에서는 힘들어보입니다. 참고로 통산 안타순위 84위고 비슷한 나이대의 김태균, 이범호, 이진영 따라 잡기도 버거워 보입니다. 풀타임 5년한 25살의 김현수가 720개로 더 가능성 있겠네요.

제 말은 임팩트없이 만45세까지 이렇게 계속 간다고 가정할때죠
한 15년 동안 110안타 치면.....
이 양반은 워낙 특이한 케이스라서요

워낙 부침이 많은 선수라

2015년까진 3할 할듯

기록상으로는 타출장이 비슷한 유형의 선수가 유지현이나 강석천인데, 이 선수들이 은퇴시점에서 기록이 떨어졌다는 걸 감안하면 김주찬이 이 선수들을 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타팀팬들은 잘 모르시는 점이 주처님의 피지컬은 유지현이나 강석천과는 확연히 다르다는거죠
마인드도 독특하고, 경기스타일도 독특하고
말하는것도 독특하고 뭐....ㄲㄲ

아마 느낌상으론 님하가 결혼할때까지 할듯 하네요

근데 주처님도 싱글이지요?

훃 2013년부터 주처님이 삽질하길 원하시는건 아니죠? ㄲㄲ

선구율 좋아졌다고 하지만,,,, ,,

롱런할 타입은 아님.

저는 왠지 롱런 할 수 있을 것 같다는데 500원 걸게요 므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