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싸기 보단 자기 방어?로 보여요
김성근 감독도 경기 외적으로 다양하게 리더십을강화하던 축이었으니

적어도 공수가 바뀌면 이만수 깔걸요; 투수교체는 감독의 권한인데 니가 그러니까 감독으로 자격이 어쩌고...

거의 열번 넘게 경기중 상황에 대해서 이랬다 저랬다 하신 일화들이 기억나요;

뭐래니;

지랄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의 선수기용 문제는 외부에서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다.”

"마지막까지 해야지. 팬들에 대한 결례 아닌가. 구단 사정도 있겠지만...또 봉중근 얘기만이 아니라 현재 우리 야구계 풍토가 고쳐야 할 점이 있다. 3억~5억원 연봉 받는 선수들이 아프다는 건 의무감이 없는 것이다. 아파도 운동장에 나서서 최선을 다해 줘야지. 관중들은 그러한 것을 보러 오는 것 아니냐. 그런데 경기에 안 나오면 얼마나 실망하겠나. 기본을 모르는 것이다"

응???-_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 =ㅂ=;;;

아.... 노망이 나셨나ㅡㅡ

열정을 높이 사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하시지만

틀린 소리도 많이 하시죠.

좀 실망인게, 야구자체를 무시한 것에 대해 목소리를 낼 줄 알았더니만 -_-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기자가 잘못받아 적은 게 아닐까요.

너무 앞뒤가 안 맞아요.. 안 맞아도 너~~~~~~~~~~~무 안맞아요..주욱 그래왔던 것 처럼 김감독님 기사에는 해석본이 필요할 듯....

만약 프로팀 감독인 상황이었으면, 저걸로 어느팀을 견제하나보다. 라고까지 생각해볼텐데,

지금은 고양 감독이라지만 프로1군 밖에서 야구계 어른이라는 양반이 저런 이상한 발언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