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굉장히 과학적으로 분석하는군여 타격메커니즘도.. 뭐 하나 배우는 느낌이네여.

이래서 몸쪽 공 제구 못하는 투수랑
오픈스탠스로 서있는 타자가 정말 싫어요.
오픈스탠스에 방망이를 어깨에 걸쳐놓는 타자가 가장 최악으로 싫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훔... 투수가 바깥쪽으로 공 던진 후 몸쪽으로 승부하는 게... 타이밍 빼았는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되는 군욤... +_+

간만에 좋은 기사를 봤네요.
TU값이란건 충분히 고려할만한 이론이네요. 단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겠죠. 스윙매커니즘상의 상성도 있겠고. 타자의 시각적인 착각도 영향이 있겠고요.
실제로 스트존의 정중앙상단의 1TU,2TU 는 잘못던지면 골로 가는데 저 이론으로는 부연설명이 필요하겠죠.

한번더 생각해 볼것이 구위에도 있겠네요. 흔히들 라이징패스트볼이라고 불리는 구질이 실제로 떠오르지는 않지만 타자의 시각으로 그렇게 느끼고. 그것때문에 배트의 윗부분에 맞거나 헛스윙을 유발하는데요. 그런 좋은 구위가 아니라면 높은쪽의 볼은 아예 버리듯이 스트존에 크게 벗어나야겠지요.

동의합니다.

arbitrary unit 말고
진짜 150km 몸쪽 높은 직구가 바깥쪽 낮은 직구에 비해 얼마나 빨리 배트가 나와야 하는지
초단위로 알려 줬으면 더 좋았을 듯 +_+ 너무 미세한 차이이려나요

스탑모션으로 둥둥둥 이어서 붙여줬으면 좋았겠구만요 +_+;;
근데 선수들마다 스윙스피드가 다른데;;;
또 150이 들어올때의 구속이다르고..아..어려우니 너무 깊이 드가지 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