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인은 통 관심없어 잘 모르는데
암튼간에 뽑은 내야수들은 대졸인가요, 고졸인가요? 그리고 포텐은 만빵이기는한건가요? 흙....
이제 고만고만한 즉전감은 필요없을꺼 같은데 말이죠.

최소 김주형만큼의 펀치력이나 수비력이라도 있음 모를까..... (웅?)

포텐은 기대는 한다는데 대졸 내야수도 8.10라운드에서 둘인가 섞이지 않았나요;;?

저는 고교야구를 거의 모릅니다 ㅇ_ㅇ; 일단 와서 싹수를 2군에서라도 보이기 시작해야 찾아보는지라;

한해 부진했다고 박정권 트레이드 하면 이만수는 가루가 될듯-_-;
박정권-최정이면 몇년은 버틸 수 있는 라인이자나요;

리바운딩 가능성 때문에 가치가 저평가되기만 하면 구해오고 싶은 선수라 말이죠? 탄탄한 우익수로 쓸수 있으니. 꿈이라도 꿔볼래요;; 나비가 마찬가지로 가격이 낮을거라고 생각되서 작년에 꽤나 트레이드 대상으로 언급되었듯이 말이죠 ㅇ_ㅇ

최형우도 욕좀 먹을때 탐냈지만 실현 가능성이 없으니 걍 입다물고 살았듯이 그냥 마음속으로 워너비...

트레이드도 뭔가 부족한 팀이어야 시도를 하는데 작년 말에 높게 평가했던 삼성 1.5군들은 이미 삼성이 어디가 부족한 팀이 아니라서 제외되고. 기아가 필요로 하는데 상대팀도 필요한 포지션이 있는 팀이어야 가능성이 있으니 그 선택지가 될 선수는 얼마 없거든요.

전 눈으로 보는 재능을 믿고 탐난다고 하는게 아니라 그 범위는 더욱 좁아집니다 ㅇ_ㅇ;

그래도 어제 나비땜시 이기셨지 않습니까 -ㅂ- 나비의 파워는 후덜덜;
글고 김주형...위 둘만 커준다면 핵타선인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