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코치 너댓명 고용 비용.. 문제는 누구를 어떻게 데려오느냐겠죠. 2, 3군 감독에 능력도 없는 자기 사람들 데려다가 놓은 거 보면 말이죠.

2군에서 김대진 감독이 뭐하는지 모르겠다는 얘기 나오는거 보면 조감독도 위태위태 하긴 하죠 ㅇ_ㅇ 자기 인맥으로 앉힌지 2년짼데.

작년에 최태원이 2군 감독 대행(?)한다는 소리까지 들렸는데 어찌 돌아가는지 모르겠네혀 ㅡ,.ㅡ

부상선수 많은 것은 변명이 될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조감독 스스로 자초한 위기라고 볼 수가 있기 때문에;
(사실 지금은 부상 선수들이 많이 복귀한 상태죠)

기본적으로 임기도중 경질은 절대 반대였지만,
조급증의 문제가 영 나아질 기미를 안보이므로 선동렬 정도까지는? 후임에 따라서는 조건부로 찬성도 가능한 정도로 후퇴
근데 네임드 감독들이 정말 올 수는 있는 겁니까? 전 헛물켜기 같은디...

조감독보다 심각한건 박감...

리빌딩용 감독이라(아, 우승경험이 있으니 이젠 아니려나요??) 경기운용면에선 답답한 부분이 많아서...
물론 선수기용 면에서도 썩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어쨌든 결과만 놓고보면 훌륭한 팀이 완성ㅇㅇ

하지만 조급증 도지면 놓는 정줄... 그거 잡는데 한참 걸림ㅠㅠ
(언더돼지 퍼지면서 놓은 정줄은 아마 연내에는 다시 잡기 힘들거라고 예상을..)
감독 홀로 하는 노피어 야구도 그만 보고 싶구요.

그러니까 로이스터...........

언더돼지도 기주도 관리 받을 수 있을테지요ㄲㄲ

그러니까 로이스터(2)

그런데 로감독 올 확률은 선감독 올 확률보다 낮지 않을까 시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