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에 기운을 다 쏟으셔서
페넌트 레이스는 어케 치루실지 걱정스럽네요.
보약 공구라도 할까염 ㅎ

참.. 다른 감독님들 다들 고사하셔서..

결국에는 인식옹하고 한솥밥을 먹었던 이순철, 김성한 씨를 먼저 불렀구럄...

김민호 주루코치도 인식옹하고 한솥밥을 먹었었구..

양상문 투수코치와 유중일 주루코치만 김감독하고 연이 안닿았던 듯..

출근하자마자 이 기사 보고 눈물이 찔끔 났어요 ㅠㅠ

눈물 닦고 근무 잘하세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