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 장종훈, 구대성... 한화는 줄 서있죠.
걍 주전 선수급으로 하면 더 셀수없고..

대진성乃

앞으로 할 사람보다 지금까지 한 사람 중에서 있냐고 물어보는 건데 +_+;;

아.. 유승안이요 ㅠ

이광은, 김재박 정도요.

프로출신 감독이 아직까지는 몇 없는데다가, 프렌차이즈 '스타'이기까지 해야하고(굳이 스타까지는 아니어도 된다면 두산 김경문 감독님도 프랜차이즈 출신이죠), 거기에 자기 팀 감독까지 해야하니(자기팀으로 안 간 이순철, 선동열, 조범현, 한대화 감독님 같은 경우) 그닥 많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런 면에서 어쩌면 엘지가 감독복은 있는지도;;

프렌차이즈 스타출신 감독님이라면 베어스는 윤동균감독님이 있죠.

김경문감독님도 저처럼 선수시절 좋아하는 팬들도 많았지만... 프랜차이즈 스타라고 하기엔 좀 약한것 같고...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