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로 치면 이종범, 김동주
현 시점에선 류현진

아; 저 세분은 대부분의 팀에서 그렇게 생각 하겠군요.

좀 특이하게 골라보자면 저는 태평양 박정현 선수요;;;
대전 구장을 처음 가본 날이었는데... 7회인가 8회인가까지 무실점했,,, ㅠ_ㅠ
(보다가 미리 가야된다고 나가는 바람에 완봉인지는 기억이 안 나네혀.)
진짜 대전까지 야구보러간거 첨이었는데 어린 마음에 큰 상처를 줬어혀;;;

작년엔 박.석.민이죠 -_-

저는 롯데전에서의 신명철...
하아...끝내가 역전 투런 작렬~~ 하아

sk 선수 전부;

나지완.... ㅠ..ㅠ

박정태 박재홍

작년엔 최준석

김재현...

저는... 유지현... 그리고 김재걸...

정말 징글징글징글...

이종범, 박진만(현대시절),

그리고 젊은 좌완들-_-;

sk,두산선수들 전부다

장원진, 안경현이 좀 징글맞았네요. 둘 다 준수한 선수이긴 했지만 우리팀이랑 할 때면 초특급 선수가 되어버렸다는 +_+
특급 선수들이야 어차피 어느 팀에나 징글맞을테니 논외로 하구요.

이종범, 박재홍

작년엔 역시 최준석

꽃별명과 종박

정근우..

이넘은 홈런이면 홈런
번트면 번트
도루면 도루..

못하는게 없는넘..
롯데랑 하면 악이 바쳐서 정말 잘하네요

근우는 울팀이라 이뿐넘이지..정말 상대팀입장에선..징긍징긍할듯..ㅎㅎㅎㅎ...이뿐 근우 잘하장~~최대안타 가장~~~

너무 많아서 하나도 안 징글맞은 것 있죠^ㅁ^

94년 김홍집 선수에게 비수를 꼿은 김선진 선수 ㅎㅎㅎ 제가 기억하는 가장 징글징글하게 진경기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