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은 고컨택에 선구안이 요구되는 중장거리, 수년전의 장성호, 현재의 김현수, 양준혁 등으로 대변되는 자리인데

근데 우린 그런거 없잖아요...

우린 안 될거에요 아마..

@.@;

용큐 - 원섭 - 상현 - 희섭 - 지완 - 6789 요렇게 가죠 뭐...

김상현이 3번은 에러 아닌가요? 최희섭 3번이 낫지 -_-;

감독이 좌우놀이를 사랑하는 분이라;;;

그 정도로 좌우놀이에 미치지는 않았을듯 -_-;

차라리 최희섭을 3번으로 땡겨야..
둘다 3번으로는 =_=

나지완이 타율은 시망이라도 볼넷은 좀 고르기 때문에 의외로 나지완 붙박이를 해볼 수도 있음
다만 3번 나지완이믄 최희섭 100타점은 또 위험해짐;;;

이번 시즌처럼 득점 1위를 다시 노려야 -_-; 내년에는 3할 30홈런 100타점 100득점 노려야 하나 -_-;

근데 뭐 어차피 지명이 공석이라고 봐도 무방하니

3번=DH로 박고 여럿 돌려가면서 실험하면 결과 나오겠죠 뭐

지완이가 3번을 쳐버리면 KIA타순은 다시 6번부터 시망ㄷㄷ

찌롱이도 내년은 더 지켜봐야하는 입장이고..

웬지 찌롱이는 시즌 후반기에 소포모어 징크스까지 다 겪고 코시에서 성장한 느낌이라 괜히 기대가 +_+

올스타전, 코시에서 홈런때려내는거 보면...

심리적으로 흔들릴 애는 아닌 것 같아 다행이긴 한데 얘는 당최 어떤 타입을 지향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고젯을 롤모델로 삼아야하나...

고젯은 안되혀 +_+; 정근우 다운 버전으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