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하는게 딱 좋을거 같은디.사장들 비위도 잘 맞추고 그러면서도 지원해줄건 해주고.ㅋㅋ

단장보다는 kbo 사무국장같은거 하면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며 엄청 성공할 거 같아요. kbo 가 바꿔야 할거나 외인선수 관련해서 인터뷰하는 거 보면 엄청 깨어있죠.

선동열감독도 선생님이라고 호칭하던데, 다른 코칭스탭들이 김감독에게 직언이나 제대로 할까 싶네요.

어제 선수기용은 그래도 지금까지 보여준 것들에 비하면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또 한동안 경기가 없거든요. 다만 3-0에서 1이닝 맡길 투수도 못믿는다는 거 이게 한화팬으로 가슴아프기도 하고 감독이 새가슴같이 느껴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송창식이 슬슬 다시 올라오는 거 같은데.

윤규진때문에 그러신가요?

윤규진 별로 안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