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엘지 상대로 잠실 5승 1패 아니었나요?

코시 연패

그 기운을 코칭 스탭이 발로 겉어 차는 상황이라.. 오늘 희관이 강제 교체는 정말 기가 찰 노릇임

예전에는 김커피가 지 스스로 한번 저 짓거리 해서 팬들 뒷목 잡게 하더니 오늘은 배터리 코치 - -

니노유가 삼성에 비해 딱히 우위는 아니라는 점은 동감하고
아직은 두산이 유리하죠 그래도
내일 경기도 어차피 두산이 불리하다고는 하나 거기서 거기의 승리 확률이라고 봅니다
같이 타격전 혹은 같이 불펜 싸움 간다고 봤을 때 삼성도 불안요소가 꽤....

전 개인적으로 유희관을 내리게 된것이 잘된거라고 봐요;

구위도 영 아니었고 제구가 흔들리던 상황이어서. 스태프의 실수로 강제강판되긴 했지만 그것이 악수가 되진 않았다 보여집니다. 마치 베이징에서 강민호 덕분에 자연스럽게 정대현으로 교체된것 처럼; 실제로 안타도 많이 맞았고요. 문제는 불펜투수들이 많이 던지게 된것이죠. 오히려 그덕에 점수차를 더 넓히지 않았다 생각이 되네여.

어제 경기보니 두산의 체력이 고갈되어 가는 것 같은 느낌이... 오재원의 주루 부상도 결국 체력이 방전되서 나오는 거라고 생각되서요...
오늘 경기를 삼성이 잡는다면... 삼성이 우승할 확률이 상당히 높아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