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를 잡아야 하는데...

삼성은 강민호 잡고 롯데는 오승환, 장원삼 잡으면 서로 서로 좋은 건가요? 꺄르르르

기아는 자팀 잡기도 힘들겠네요..

롯데입장에선 포수라는 포지션도 그렇고 팀내에서 장타력 지분이 높은 선수를 풀려고 하지 않겠죠.
가뜩이나 이대호 없어서 장타력 그지됐는데
기왕 못오는거 100억대 계약을 이끌어내길...
단 풀리면 델꼬 와야죠; ㅋㅋ

허나 삼성입장에서는 자팀선수들 잡는데 (대부분 투수들이라) 집중할것으로 예상되네요.

윤성환, 송은범은 시장에 한번 풀릴것 같고
강민호는 몸값때문에 쇼핑시늉은 할 것 같아요

용큐는 꽤 대접 받을겁니다.
코너외야수도 없어서 난리인데 탑급 센터가 풀리면 왠만한 팀은 다 달려들겠죠
올시즌 정도만 찍어도 40은 베이스로 깔고 시작하리라 봅니다.

근데 삼성도 윤성환은 대접해줘야 하는데; 사실 스나님 말처럼 대접 못해줘서 한바퀴 돌고 올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삼성이 강민호 데려올 가능성이 좀 있을 듯
찾아보니 강민호 고향이 제주도군요... 포항인 줄 알았는데
중학교 들어가면서 포항으로 간 듯?

이대형은 방출인가요 +_+

설마요 +_+ㅋ

정우람은 계약기간에 군대를 다녀왓어야;;;

A급 많이 나오네요. ㅎ
그런데 정우람은 14년까지 못 버티나요?
그만한 좌완이 없으니 나이만 문제없으면 버티는 것도 좋을텐데.

사자네에서 풀리는 대형 투수들이 많네요

남들과 조금 반대로 생각해보면,
FA신청 인원이 늘어나니 타팀선수 영입 가능 인원수가 늘수 있고,
(돈이 충분하다면) 타팀 FA 영입시 보상선수 보호명단에도 좀 유리해 지네요
타팀FA를 영입할거라면 어찌보면 찬스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습니다

근데 돈이 없을거 같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