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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ale
11-08-17 07:52
218.♡.♡.121
시행착오가 반시즌 만에 끝났다면 꽤 짧은 시간에 방황이 끝난거 아닌가 싶습니다.
경로 수정 빠르게 하는것도 능력이죠.
급은 다르지만 무리뉴 내쫓은 첼시가 무리뉴 스타일을 고수해야 성적이 나왔던거 연상되네요. ㅇ_ㅇ
시행착오가 반시즌 만에 끝났다면 꽤 짧은 시간에 방황이 끝난거 아닌가 싶습니다. 경로 수정 빠르게 하는것도 능력이죠. 급은 다르지만 무리뉴 내쫓은 첼시가 무리뉴 스타일을 고수해야 성적이 나왔던거 연상되네요. ㅇ_ㅇ
[아이유]깊은슬픔
11-08-17 07:53
222.♡.♡.126
그 시행착오라는 게 진짜 아마추어 팬들도 안할 짓이라서 참 이해가 안 가던 ㅋㅋ
그 시행착오라는 게 진짜 아마추어 팬들도 안할 짓이라서 참 이해가 안 가던 ㅋㅋ
rafale
11-08-17 08:02
218.♡.♡.121
전 양승호감독이 원래는 수코감으로 내정된 인물이라는 주장에 신빙성을 두는 편이라 롯데를 모른 것에 대해 이해는 합니다.
접촉은 전에 있었는데 감독으로 내정된건 그날 알았다는 말과 잘 들어맞죠.
마찬가지 이유로 올해 4강을 가도 롯데가 유임을 시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전 양승호감독이 원래는 수코감으로 내정된 인물이라는 주장에 신빙성을 두는 편이라 롯데를 모른 것에 대해 이해는 합니다. 접촉은 전에 있었는데 감독으로 내정된건 그날 알았다는 말과 잘 들어맞죠. 마찬가지 이유로 올해 4강을 가도 롯데가 유임을 시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이유]깊은슬픔
11-08-17 08:04
222.♡.♡.126
우승청부사(?)라고 데려왔는데 4강밖에 못 가면 짜를만하기는한데 그렇게 되면 로감독 짜른 윗선들과 옆에서 바람 부추긴 쉐키들 입장이 참 재밌어질듯 +_+
우승청부사(?)라고 데려왔는데 4강밖에 못 가면 짜를만하기는한데 그렇게 되면 로감독 짜른 윗선들과 옆에서 바람 부추긴 쉐키들 입장이 참 재밌어질듯 +_+
rafale
11-08-17 08:12
218.♡.♡.121
우승청부사라고 포장할만한 감독은 김경문 감독설이 신빙성이 높았던 루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재박 감독이나 김인식 감독이었을 수도 있겠지만요.
그러나 달감독이 아닌 감독들이라면 왜 롯데 감독 선임 과정에 무리수로 보이는 개드립이 주옥같이 터져나왔는가 하는 의문이 좀더 많이 남아서요.
그러나 두산 유임으로 허공에 떠버리니 양승호 수코(?)가 감독으로 격상되면서 그저 반 로이스터 파에게서 주워 들은 비판과 나름의 비전을 자신의 것인 것처럼 언론에 뿌린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습니다.
우승청부사라고 포장할만한 감독은 김경문 감독설이 신빙성이 높았던 루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재박 감독이나 김인식 감독이었을 수도 있겠지만요. 그러나 달감독이 아닌 감독들이라면 왜 롯데 감독 선임 과정에 무리수로 보이는 개드립이 주옥같이 터져나왔는가 하는 의문이 좀더 많이 남아서요. 그러나 두산 유임으로 허공에 떠버리니 양승호 수코(?)가 감독으로 격상되면서 그저 반 로이스터 파에게서 주워 들은 비판과 나름의 비전을 자신의 것인 것처럼 언론에 뿌린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습니다.
나도밤나무
11-08-17 08:13
121.♡.♡.27
단기전은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죠.
잔치에서 우승 트로피를 든다면
감독 구단 팬...이들이 서로 바라보며 난감해 할지도~~
잠시 상상해 보니 재미있네요 ^^
단기전은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죠. 잔치에서 우승 트로피를 든다면 감독 구단 팬...이들이 서로 바라보며 난감해 할지도~~ 잠시 상상해 보니 재미있네요 ^^
농약같은머스마
11-08-17 09:04
211.♡.♡.207
여기 타팀에 대해서는 왈가불가 안하기로 어느정도 익스큐즈 되있는거 아닙니까?
그쪽이 뭔데 왜 남의 감독 마음데로 평가하고 그럽니까?
여기 타팀에 대해서는 왈가불가 안하기로 어느정도 익스큐즈 되있는거 아닙니까? 그쪽이 뭔데 왜 남의 감독 마음데로 평가하고 그럽니까?
곰너부리
11-08-17 09:14
210.♡.♡.220
타팀에 대해서 뭐라고 안하기로 약속된 적은 없고요. 모든 팬에게 공개된 게시판이니 8개구단 팬 모두 예의를 지킨 선에서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쪽'은 조금 나간 단어 같네요. 수정부탁드려요.
타팀에 대해서 뭐라고 안하기로 약속된 적은 없고요. 모든 팬에게 공개된 게시판이니 8개구단 팬 모두 예의를 지킨 선에서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쪽'은 조금 나간 단어 같네요. 수정부탁드려요.
농약같은머스마
11-08-17 09:29
211.♡.♡.207
암묵적으로 서로 약속되있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해당팀 팬들이 까덴다고 타팀도 끼어드니 좀 기분 나쁘네요
그쪽이라는 말이 좀 나간거라면 이 글 자체도 좀 나간거죠
암묵적으로 서로 약속되있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해당팀 팬들이 까덴다고 타팀도 끼어드니 좀 기분 나쁘네요 그쪽이라는 말이 좀 나간거라면 이 글 자체도 좀 나간거죠
곰너부리
11-08-17 09:51
210.♡.♡.220
관리자인 저로서는 '암묵적으로' 그런 약속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지금 현재 관리 방침에는 그런 암묵적 약속은 없습니다.
그런 약속이 필요하다고 느끼시면 정식으로 글로 써주세요. 한 번 논의해봅시다.
관리자인 저로서는 '암묵적으로' 그런 약속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지금 현재 관리 방침에는 그런 암묵적 약속은 없습니다. 그런 약속이 필요하다고 느끼시면 정식으로 글로 써주세요. 한 번 논의해봅시다.
구단주J
11-08-17 09:58
121.♡.♡.129
저도 그런 약속이 있는건 금시초문이네여;
저도 그런 약속이 있는건 금시초문이네여;
양두구육
11-08-17 10:21
114.♡.♡.95
혼자만의 약속이신것 같군요.
그런 불문율은 들어본적이 없군요.
혼자만의 약속이신것 같군요. 그런 불문율은 들어본적이 없군요.
농약같은머스마
11-08-17 11:12
211.♡.♡.207
암묵적인 약속이라는 걸 들을수 있을리가요
말그대로 암묵적으로 상대편 이야기는 좋은 이야깇아니면 해당팀 퍈들생각해서 안해왔던거죠
암묵적인 약속이라는 걸 들을수 있을리가요 말그대로 암묵적으로 상대편 이야기는 좋은 이야깇아니면 해당팀 퍈들생각해서 안해왔던거죠
양두구육
11-08-17 11:54
114.♡.♡.95
뭔가 모순이 있는데요.
암묵적인룰, 불문율 이라는건, 강제성이 없고, 성문화되지 않았다는 것이지, 논의과정도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죠.
논의과정도 없고, 정한바도 없으면, 누가 알겠습니까.ㅡㅡ.
그걸 타인이 당연히 알고있을거라고 생각하신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것이죠. 게시판에서 언급된바가 있다면, 링크 부탁드립니다.
뭔가 모순이 있는데요. 암묵적인룰, 불문율 이라는건, 강제성이 없고, 성문화되지 않았다는 것이지, 논의과정도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죠. 논의과정도 없고, 정한바도 없으면, 누가 알겠습니까.ㅡㅡ. 그걸 타인이 당연히 알고있을거라고 생각하신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것이죠. 게시판에서 언급된바가 있다면, 링크 부탁드립니다.
[볼]매드시즌[매]
11-08-17 09:20
121.♡.♡.28
저는 아직...시즌초반의 임팩트가 워낙에 커서요..
선수층이 젊기 때문에.. 선수들이 성장하고 있는거라고 보고 있어요.
저는 아직...시즌초반의 임팩트가 워낙에 커서요.. 선수층이 젊기 때문에.. 선수들이 성장하고 있는거라고 보고 있어요.
텔레만
11-08-17 11:07
59.♡.♡.31
제 판단이지만, 양승호 감독님의 나이스 무브라면 엉망인 수비코치를 빼지는 못하고, 외야전담이라는 단서를 붙여서 수비코치 데려온 점....
요건 김주찬 선수 & 손아섭 선수의 외야수비 보면 얼마나 굿 초이스인지 나오죠.
초기 삽질을 인정(?)하고 되돌릴 만큼의 배포는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그런 삽질 반복하지 않는다면,,,,, 만들어진 팀 망칠 감독은 아닐듯 한데,,,
감독으로 롯데에 + 시킨 건 외야수비,
신인 만드는 거나, 이건 봐야 알겠네요.
제 판단이지만, 양승호 감독님의 나이스 무브라면 엉망인 수비코치를 빼지는 못하고, 외야전담이라는 단서를 붙여서 수비코치 데려온 점.... 요건 김주찬 선수 & 손아섭 선수의 외야수비 보면 얼마나 굿 초이스인지 나오죠. 초기 삽질을 인정(?)하고 되돌릴 만큼의 배포는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그런 삽질 반복하지 않는다면,,,,, 만들어진 팀 망칠 감독은 아닐듯 한데,,, 감독으로 롯데에 + 시킨 건 외야수비, 신인 만드는 거나, 이건 봐야 알겠네요.
김플오
11-08-17 11:49
115.♡.♡.106
머스마님이 거칠게 항의하긴 했지만 별다른 충돌 사안도 없는데 다른팀 감독 이름만 부르면서 나댄다, 되도않는 운영한다 하는 건
충분히 다른 팀 팬을 자극할 소지가 있습니다
타팀 얘기가 금지된건 당연히 아니지만 본문이 예의를 잘 지켰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머스마님이 거칠게 항의하긴 했지만 별다른 충돌 사안도 없는데 다른팀 감독 이름만 부르면서 나댄다, 되도않는 운영한다 하는 건 충분히 다른 팀 팬을 자극할 소지가 있습니다 타팀 얘기가 금지된건 당연히 아니지만 본문이 예의를 잘 지켰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rafale
11-08-17 12:01
218.♡.♡.121
저도 머스마님 의견이 표현은 잘못됐지만 경청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어쩌면 좋게 평가받을만한 성적을 놓고도 인격적인 비하를 받을만 한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화낼 분이 계실까봐 걱정을 해서 긍정적인 댓글을 달긴 했는데 ㅇ_ㅇ 성적이 좋다고 그간의 실수에 대해 평가가 달라져야 하는건 아니지만 성적과 운용마저도 비하를 해선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저도 머스마님 의견이 표현은 잘못됐지만 경청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어쩌면 좋게 평가받을만한 성적을 놓고도 인격적인 비하를 받을만 한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화낼 분이 계실까봐 걱정을 해서 긍정적인 댓글을 달긴 했는데 ㅇ_ㅇ 성적이 좋다고 그간의 실수에 대해 평가가 달라져야 하는건 아니지만 성적과 운용마저도 비하를 해선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DRRN
11-08-17 12:06
143.♡.♡.11
요새는 별로 무리수가 없으니~
어차피 감독의 정상적 운용과 성적은 장기적으로는 같이 갈 수밖에 없다고 보는 쪽이기 땜에
얘들 막굴린다고 성적 나는 거 아니고
성적이 잘 나오고 있어도 삽질하믄 까이는 게 이 바닥이죠
지나치게 피상적인 접근 같네요
요새는 별로 무리수가 없으니~ 어차피 감독의 정상적 운용과 성적은 장기적으로는 같이 갈 수밖에 없다고 보는 쪽이기 땜에 얘들 막굴린다고 성적 나는 거 아니고 성적이 잘 나오고 있어도 삽질하믄 까이는 게 이 바닥이죠 지나치게 피상적인 접근 같네요
[V3] 비맞인제비
11-08-17 14:12
59.♡.♡.93
깊슬님도 그렇고 머스마님도 그렇고
평소 워낙에 롸끈하게 말씀하시는 스타일이니
게시판 이용 규칙에 대한 얘기까지 가지는 말고, 서로의 표현 수위를 조금씩 반성하는 정도로 했으면 좋겠네요
욱하지들 좀 마욧
깊슬님도 그렇고 머스마님도 그렇고 평소 워낙에 롸끈하게 말씀하시는 스타일이니 게시판 이용 규칙에 대한 얘기까지 가지는 말고, 서로의 표현 수위를 조금씩 반성하는 정도로 했으면 좋겠네요 욱하지들 좀 마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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