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김주찬 2.조성환 3.이대호 4.가르시아 5.강민호 6.홍성흔 7.이인구 8.이승화 9.박기혁

이렇게 한번 써보고 싶네요...ㅎㅎ

반장님은 딱 3번이 +_+

그렇긴 한데...좀 끈질긴 선수가 2번을 치면 하는 생각이 있거든요...근데 롯데에서 가장 끈질긴건 조성환같아서...(사실 조성환 말고는 끈질긴 선수가 전무...ㅡㅡ)

요즘 젤 끈질긴 선수는 뼈죠....거의 풀카운트 승부까지....ㅎㄷㄷㄷ

이승화 연습은 열씨미 하는데
풍기질 만만치 않아요..
4연속 삼진인가.금욜날 당했고

4연속 삼진은 조급함이 부른 결과라 생각됩니다....그리고 개막후 타석수가 얼마 되지도 않는데....적응하기 쉽지 않죠....

1. 김주찬 2 이인구 3. 조성환 4.이대호 5. 가르시아 6. 홍성흔 7. 강민호 8. 박기혁 9. 이승화...

음.. 2번은 인구가 계속 ... 민호는 수비 부담이 있으니 7번.. 중견 이승화 선수는 타격감 올라오는 것 봐서 조정하면 어떨까 합니다.

괜찮네요....일단 승화 넣고 타격감 살아나는거 봐서 조정하면 좋을듯.....

타팀팬이지만..조성환은 3번이 딱이 아닐지..

롯기전하면 조성환이 젤 무섭더군요...ㄷㄷㄷ

사실 롯데가 조성환이 제일 무서울때는...롯데 타선이 슬럼프란 얘기죠...조성환이 못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이대호와 가르시아가 무섭게 안보이면 답안나온다는 뜻이죠...^^

그거보다는..이대호와 가르시아야 큰거겠지란 생각이 있지만

조성환은 팀이 필요로하는걸 해주는거 같아요.

연결해야할 타이밍엔 연결을
큰거필요할 타이밍엔 큰거를...무섭더라구요

이대호가...원래 조성환보다 타율도 높던 타자였거든요...그게 문제...ㅡㅡ

지금 롯데 라인업에서 조반장님이 젤 야구 잘하고 있죠....안타면 안타 홈런이면 홈런....그리고 눈야구까지...

롯팬은 아니지만;
1. 김주찬 2. 조성환 3. 홍성흔 4. 이대호 5. 가르시아 6. 강민호 7. 이인구 8. 박기혁 9. 이승화
는 어떤가요?

우우우우좌우좌우좌....뭐 조반장님, 홍포, 대호는 그런거 안가리지만서도.....

김주찬 - 조성환 - 이대호 - 가르시아 - 홍성흔 - 강민호 - 7,8,9 요렇게 가는게 제일 생산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성환이 작년만큼 쳐준다면 3번으로 내려가도 되구요.

조반장님은 딱 3번이 어울리신다는....차라리 2번에 뼈가 들어가는것도 괜찮은듯....요즘 투수들 젤 괴롭히는게 뼈에요!!

저의 바램은
김주찬 - 조성환 - 홍성흔 - 이대호 - 가르시아 - 강민호 - 이인구 - 박기혁 - 이승화.........이렇게 되는데 말입니다
1~4번까지 전부 우타라서 좀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