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 삼성간의 마해영 - 주처님, 이계성 트레이드...

김주찬 선수가 아직 선수생활 중이니 뭐라 말을 못하지만,

정규시즌과 가을야구에서 이승엽 선수 뒤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마햄 생각하면 ㅠ_ㅠ

압도적이죠.

선수협 파동의 후속사건이었죠...

근데 김주찬 프로 신인 성적 꽤나 매력적이더라구요^^;;;;

주처님도 꽤나 감독님 유혹했던....^^

이대호도 마땅찮아 했던 백인천 감독이 30-30 가능한 외야수로 만들겠다고 야심차게 선언 했었죠.

결과는 OTL 이지만요.

심재학-심정수 딜도 심재학이 그해 엄청 잘하면서 균형이 맞나 싶었지만... 그 후 완전 괴물이 되어버린 심정수를 생각하면..

한대화와 이용규 사이에 해태 및 기아가 데려온 모든 선수들이 죽쒔거나 팀에 큰 보탬이 안 된 듯.

음.. 재주리게스는 나름 중박정도는 되었다 봐야겠죠.

KIA 암흑기의 4번타자로써 감사패라도 드려야함ㅠ

최훈재선수나 최상덕은 좋은 활약을 했다고 봐야죠.

두산은 강동우 정도가 있네요.

두산엔 원래 잘하던 선수는 잘 안와요.. ㅠ ㅜ

양승호 황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