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탯티즈 이야기 나오니 괜히 또 박동희때문에 빡치네요.

박동희 개끼새;;;;

일전에 야구 관계자 한명 만났는디, 박동희 이 인간이 야구판에서 정치는 잘 하나봐요

아는 것쩜 기시면 좀 갈켜주삼

정신력으로 이겨내야 한다...혹사를 이겨내야 한다??? 부상에 걸려서 못나오니 정신력이 썩어빠진건가여?
정말 짜증나네요. 5월부터 분명히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는데 눈하나 깜빡 안하더니
제발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이런 사이드암...보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데;;아어

이래서 투수 출신 감독이나 포수 출신 감독이 투수 운용에 있어 갑인 듯.

작년 양현종도 시즌 중반까지는 2점후반대 방어율 찍을 정도로 좋았죠.
그런데 130구 이상 던지는 경기가 잦아지면서 결국에는 4점대로 방어율이
올라가고, 종국에는 "운현종" 이 되버린...
아시안게임 승선할때도 욕 바가지로 먹고...

제가 만드는 노예지수에서 선발투수중에서는 박현준선수가 1위(전체 4위)였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군효. ㅠ.ㅠ

일주매옹의 노예지수는 보석같은 자료입니다 +_+

정신력 운운하는 거 보니... 박감독에 대한 실망감이 확 오네욤...
첨 감독됐을 때... 팀 운영하는 거 보고... 왠지 아직 2군 운영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 생각됐었는데...
정신력 얘기 하는 거 보니... 아직도... 2군 운영하는 마인드에서 못 벗어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