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가 버티고 있는 그 자리엔 쏠쏠한 국내선수들이 대기중이고,

남는 용병티오로는 메꾸어야할 더 시급한 자리가 있다는거죠. 불펜투수 하나 물어와 애킨스랑 듀얼로 쓰는게 최상이지 싶습니다.

이미 걀샤 삽질한지가 오래 되었기에 선수 물색은 해놓았을수도 있고, 최소한 하고 있을겁니다. 타자쪽인지 투수쪽인진 몰르지만.

한달만!!! 기둘려!!!

저는 팬심을 떠나서 후반기 가르시아가 타선에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매우 큰 차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 김주찬
2. 이인구
3. 조성환
4. 이대호
5. 홍성흔
6. 강민호
7. 박정준
8. 박기혁
9. 김민성

가르시아 없어도 충분히 너무나 훌륭한 타선입니다. 이후 가르시아가 작년과 같은 위력을 재현할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그마저 있는 타선은 더할나위없이 강력하겠지만, 그럴 확신이 없다면 퇴출하는게 맞다는거죠. 이미 다른 팀이라면 생각도 할수 없는 성적의 선수를 오래도 기다려줬습니다.

반면, 중간-마무리는 작년도 그랬지만 올해도 불안합니다. 이정훈, 김일엽, 이정민, 강영식,애킨스 등으로 버텨야하는데, 저들이 두루 좋은 때의 모습을 보여주면야 괜찮을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좀 엷어보이고 불안하죠. 롯데가 올해 4강을 기대하고,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면 가장 시급한 불펜부분을 보강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팀 차원에서 보다 부족한 요소가 무엇인지를 찾아 메꾸어야 한다는 얘기.

문제는 그 불펜을 어떻게 구하느냐...... 특별한 부상도 없는데 가르시아를 내친다면 웨이버공시나 이렇게 타팀으로 갈수 있는 길이 열린 상태로 보내줘야되는데

가뜩이나 대체용병 자원이 시원 찮은 판에 가르시아가 나온다면 주워갈 팀이 있다 없다??

위에 언급한 불펜처럼 타선에 적용한다면.. 민호는 잔부상이 많은 포수자리이고 , 박정준,김민성은 이제 풀타임 1년찬데 엷어보이지 않음??

작년에 3할친다고 제2의 박정태니 어쩌니 팬들로부터 온갖 미사여구 수식어 다붙어서 칭송받았던 아섭이가 지금 어떤꼴임??

지금 민성이,인구,박정준이 3할언저리 타율 친다고 해서 내년까지 아니 올해말까지 계속 꾸준하리한 확신은 어딨슴???

뭘보고 지금 가르시아 빼고 언급한 타선이 '너무나 훌륭한 타선' 이 되는건지 당최 이해가 안됨

뭘보고???

가르시아 빠진 라인업 보면 훌륭하단 소리가 나오지 않을 도리가 없습니다. 지금 주어진 현실을 가지고 얘기해야지, 지금 잘하는 선수들 부상 가능성 얘기하고, 반대로 가르시아 석달째 삽질하고 있는건 기다리며 기대하면 잘할거다로 싹 바꿔놓으면 얘기 자체가 안되죠. 가르시아가 향후 계속 잘할거란 확신은 대체 뭘 가지고 보장하길래 계속 두잔 얘길 하는건지. 우리 잘하는 정준이,승화, 인구 중 하나는 벤치 달궈야 하는 상황에서.

한 이틀 잘하니까 또 보자는건 냄비에 다름아니죠. 가르시아 한 이틀 잘치니까 생각이 좀 바뀝니까? 지난주만해도 다들 잘라야 한다는 분위기였습니다. 롯데 제외하고 7개구단 중에 저런 용병 석달씩이나 안바꾸고 데리고 가는 경운 참으로 신기한 케이스 아닌가요?

더 미루지 말고 지금이라도 잘라야 합니다. 뭐 팀에서도 이미 선수물색은 하고 있을걸로 봅니다. 용병이 석달째 멘도사 타율인데 대체선수 물색 안하고 있었다면 그게 비정상이니까요. 그 대상이 누구냐 하는거죠. 가능하면 불펜투수쪽을 알아봐야 한다는것. 지금 팀에서 가장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보고 그걸 메꿀수 있는 게 용병티오입니다. 그걸 전 불펜이라고 보는거고.

작년 1년동안 잘해줬던 가르시아는 2달만에 내치야 되고...2달 잘해주고 있는 풀타임 1년차 선수들은 계속 잘할거다..라....

용병이 못하면 내치는건 당연한겁니다 인정합니다만..그게 박정준,이인구,승화 때문이라면 말도 안된다는거죠..

그럼 LG는 물색해논 용병이 없어서 바우어 데려왔습디까??? lg 가 자금력에서 롯데보다 딸릴까요???

가르시아 내치고 가르시아는 딴팀에서 물어가고 바우어 같은 용병 와서 헤메는 모습 보여주면.. 그땐 또 뭐라하실건가요??

가정이 아니라.. 바우어급 용병이 올수 있다는 건 확률 높은 얘기 아닌가요??

현재만 보지말 고 좀 앞을 보십시오..

아섭이 예를 들어줬잖습니까

그땐 또 그때가서 생각하는거죠.
그럴 위험때문에 멘도사라인의 용병 못바꾸고 있는게 바보같은 일이지, 그보단 나을거야라고 대체용병 데려오는건 너무나도 합리적인 판단입니다.

주어진 현실과 그 현실에 있어 어떤 팀운영이 적절한지를 뭐저 합리적으로 다져봐야죠. 닥치고 "확신"있냐? 이런건 어거지죠..그런 확신 가진 사람 대한민국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게 옳은 거라면, 선수트레이드할 일도, 용병 바꿀일도, 심지어, "확신"없는 신인지명조차도 못하겠군요. 아무도 그런 선택을 하면서 "확신"이란건 못할테니까요. -_-

불과 몇년전 얘기도 아닙니다.. 작년 입니다 가르시아가 30홈런 100타점 기록한게... 홈런 2위 타점 1위 한 선수도 두달 못한다고 퇴출하라고 난린데..

3할 똑딱이 타자들은 부진이 한 일주일만 가도 뭔 소리가 튀나올까요??

이 뭐 대체용병으로 올 투수는 기본으로 애킨스정도라 깔고 들어가시니 할말이 없네요..;;

가르시아 때문에 롯데 외야수들이 자리가 없다죠.. 불펜용병 오면 마찬가지로 롯데유망주투수 한명 자리 잃는겁니다..안그런가요??

죽이되든 밥이 되든 어떻게든 불펜투수를 키워야 향후 미래를 논할수있지 무조건 현재만 놓고 따지 실겁니까??

양훈,정현욱이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떨어진것 같습니까??

님 주장의 근원적 오류는 그 "확신"이란 단어사용의 부적절성이죠.
가르시아가 지금처럼 오랫동안 삽질할지 "확신"한 사람 아무도 없었죠. 반면, 가르시아가 확실히 작년만큼 해줄거다라는 "확신"을 얘기할수 있는 사람도 없어요.

다들 그런 "확신"이 없기때문에, 선수 트레이드도 하고, 용병퇴출도 하고 하는거죠. 님의 주장의 근거는 단지 하나의 가정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1년차선수들 못믿는다. 그럴바엔 가르시아 믿고 가보자.

제가 보기엔 매우 비합리적인 판단이지만, 우린 아무도 "확신"이라는게 없으니 그럴듯한 얘기라고 해둬보죠. 근데 7개구단중에 석달째 멘도사라인 타고 있는 용병타자를 계속 끌고가는게 일반적인 판단입니까? 확신을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주어진 현실에서 최선의 판단이랄수 있는 거냔 거죠.

다른 팀이었으면 가르시아는 벌써 비행기 탔습니다.

대체용병으로 데려올 불펜선수 잘할 보장이 있느냐? 이것도 "확신"류겠죠? 그런 확신 로이스터를 비롯한 롯데구단 그 누구도, 팬들 그 누구도 할수 없는 류죠. 현재 데리고 있는 용병 못하면 희망을 가지고 나을만한 용병 데리고 오는거지 "확신"이란게 어디에 있습니까?

롯데는 지금 4강을 노리고 그이상을 기대해야 하는 팀이죠. 중요한건 현재 팀에서 가장 부족한 부분이 뭐냐하는 것 뿐입니다. 용병으로 인한 유망주 자리 잃는거? 가르시아 때문에 잘할만한 외야애들 벤치달구는게 가장 큰 문제지. 타자들처럼 매일 나갈일도 없는 투수들이 보직을 잃는 다는건 대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요? 불펜투수 매일 출석체크할일 있습니까? 사실 불펜투수는 매일 출석체크 해도 아무 상관없죠. 반면 외야자리는 한 게임에 세개뿐이고, 둘이 4-5회씩 나눠 볼 필요도 없는 것이죠. 이런 경우 누구때문에 누가 주전자리를 잃었다고 표현합니다. 불펜 투수하고 같습니까? 용병불펜 오면 자리 잃을 불펜이 대체 누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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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되든 밥이 되든 어떻게든 불펜투수를 키워야 향후 미래를 논할수있지 무조건 현재만 놓고 따지 실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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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소리로군요. 님은 이게 이해가 가시나요? 외야 자리하고 불펜자리-불펜에 자리란게 있나요????-동일선상에서 비교가 되는건가요??? 죽이되던 밥이 되던? 죽이 되던 밥이 되던 가르시아만 믿고 가자는건데..-_-

그럼 인구하고 정준이하고 오늘 동시 기용된건 뭣때문인가요??

자리만 데우고 있다는데 가르시아랑 동시에 나왔네요??

바우어,세데뇨만 봐도 대충 현재 용병시장에 자원이 없다는게 대충 느껴지지 않나요?? 두산이야.. 새용병 발굴에 적극적인 투자를 안하고 있다고 해도 LG는 플옵진출을 위해 안간힘을 쓰는 팀이죠..

지원도 많이 하고 있는데 말이죠.

그런 팀이 구해온 용병들도 지금 온지 꽤 됐죠.. 참고사항이 되지 않을까요??? 기대가 됩니까 그래도???


불펜자리라는게..그냥 쉽게 말해서 엔트리죠.. 투수엔트리 짜는 숫자가 맞춰져있다하면.. 선발 5명은 빼고 나머지 불펜으로 때우는데 애킨스 차지하고 강영식 차지하고 이정훈 차지하면 몇자리나 남을까요?? 거기다 또 용병이 차지하면 나승현이나 오병일,배장호 같은 선수들 자리가 남아날까요??

좀 답답하네요,이젠..제가 써논 라인업좀 보고 라인업좀 짜보고 얘길 하세요.

오늘 저 라인업중에 안나온 선수가 있죠? 안보입니까? 조성환이라고. 경미한 다리경련이라니 낼부턴 나올수 있을겁니다.

외야 자원이 많죠. 인구, 승화, 정준, 민성이 3루간다면 주찬이까지..

그리고 계속 외야자리하고 불펜자리라고 동일선상에 놓고 얘기하시는데 그게 참 이상한 얘기입니다. 님은 모르시는 모양이지만. 지금 선발 한자리 얘기가 아니예요. 불펜엔 자리란게 없습니다. 타자처럼 매일 출첵해야하는것도 아니고, 선발처럼 로테이션에 못들어가면 딴데로 돌리는것도 아니란거죠. 불펜은 부정기적으로 꾸준히 등판하는 선수들입니다. 누구때매 누가 자리가 없다,,그런게 어디 있습니까? 그런 얘기가 가능할려면 좋은 불펜들이 너무 많아서 1군 엔트리가 터질 지경이나 되어야 가능한 얘기인데 지금 롯데 불펜이 그런가요? 제가 하나 묻죠. 님은 계속 "확신" 어쩌고 하면서 얘기 하시는데 대체 지금 저 불펜 상태로 포스트시즌 진출이나 진출 이후 좋은 성적을 기대할수 있다는 확신이 있습니까? 당연히 없겠죠. 누구도 그런 확신따윈 없습니다. 현실을 보고, 잠재적으로 가장 불안할만한 부분을 용병티오를 통해 메꾸는게 합리적인 팀운용이죠. 제가 보기엔 올시즌에 가장 우려할만한 위치는 불펜이라는겁니다. 이게 불합리한 판단인가요?

용병물색은 진즉에 하고 있었을 겁니다. 안하고 있었다면 롯데구단이 바보중에 상바보죠.

결단시점만을 남겨놓고 있었을겁니다. 용병물색해가면서 상태를 보는거죠. 한이틀 좀 치니까 조금 헷갈리기 시작했을겁니다. 대체용병 물색은 되었을수 있지만 아직 계약을 한건 아닐테니 며칠 더 볼겁니다. 석달을 디라렸는데 이제좀 맞는다 싶은데 바꾸자니 아깝기도 하고요. 사실 그런 기대를 하면서 비정상적으로 한달-두달 미뤄둔거죠. 5월말부터는 팬들도 폭발했고. 저런 성적의 용병을 닥치고 믿고 데려가는게 정상이냐고? 님은 달리 생각했나부죠? 전 그게 합리적인 반응이라고 봤는데. -_-

그 일반적인 판단에 모든 걸 믿고 따라가는게 항상 옳은것만은 아니죠. 그 기준을 누가 정한겁ㄴ까??

여태껏 양상문,강병철 감독등 팬들의 '일반적인 판단'에도 적합한 기용을 하고 선수관리,방출,용병퇴출을 했는데 결과가 어땠던가요??



여지껏 보여왔던 보아왔던..것들 과는 다른 뭔가를 보여달라고 외국인감독을 영입한거고. 그 기대에 부응하는것처럼 '다른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냥 쉽게 비교해보지요.. 세데뇨,바우어 Vs 가르시아... 누구 택하시겠습니까??

바꾸면 바우어일테니 멘도사타율 타자 석달이나 데려온거다...

이 논리엔 롯팬들 대다수가 반대했기때매 폭발했던 겁니다. 제가 묻자나요? 님은 불만이 없었던거냐고요.

롯데가 선수하나 믿고 저리 가는게 어느 정도는 합리적인 구석이 있었어야 옹호할려는 입들도 있었겠으나 전혀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당연하지요. 다른 팀이었으면 벌써 짐을 꾸렸어야 할 선수를 닥치고 믿고 데려가는 팀이 이상한거라는 논리입니다. 어느게 더 비정상인가요?

항상 합리적인 대화가 될려면, 주어진 현실에서 최선의 판단이 무어냐 하는데서 출발해야죠. 대체해서 데려온 불펜투수 바우어일지 모르므로 그냥 멘도사타자 데려가자..이런 논리가 훨씬 비정상이란 겁니다. 현실이 그래요. 7개구단 어느팀도 롯데구단처럼 안했을거라니까요? 이것까지 부인하실건 아니죠?

그럼 LG나 두산이 지금 옥스프링,랜들 퇴출한거 후회하고 있을까요 아님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을까요..

주어진 상황에서 최대한의 합리적인 판단..이걸 기준으로 합니다.
님 기준은 이미 불합리하죠. 미래를 님식으로 단정해놓고 시작하니까요. 데려올 용병이 지금있는 멘도사타율 용병만 못할거란 이상한 "확신"혹은 "우려"..

제 얘기가 아니라, 아무도 그런식으로 팀운영 안합니다. 김재박감독한테 물어보세요. 바우어 데려오기 전에 잘할지 못할지 "확신"했냐고. 그런 학신하에서만 움직여야 한다면, 용병교체도, 선수트레이드도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우리가 내줄 선수는 펄펄날고, 데려온 선수는 드러누울지 어떻게 알고 선수를 바꾸나요? 그런데도 트레이드를 하죠. 데려올 선수가 우선 우리팀에 보다더 필요하고, 잘할 가능성에 대한 기대때문에 하죠. 운 좋으면 나간 선수가 드러눕고, 데려온 선수가 국대급으로 잘해줄지도 모르고요.

아무도 그런 "확신"이란걸 가지고 구단운영하지도 않고, 그런 관점으로 보는 야구팬들도 아마 없을겁니다, 제가 보기엔.

확신이라고 해도 무방하죠..

왜??? LG가 돈이 딸려서 용병을 못구했을까요?? 두산도 돈이 없어서 용병을 못구했을까요??? 자기들딴에는 최선의 방책을 찾고 계약을 한 대체 용병들이죠

대체용병을 먼저 구한 팀들의 선택이 실패로 끝났다..그럼 롯데도 대체용병이 실패로 데리고 올 가능성이 높다..그럴바에 작년에 최고용병활약을 해준 가르시아에게 끝까지 기대를 건다..그게 그렇게 비정상으로 보이나요??

김재박감독도 '확신'한거죠.. 부상으로 오래동안 빠져있을 옥스프링 보다..그래도 선수단에 합류해서 성적을 찍어줄 용병이 더 낫다고 확신했기에 옥스프링을 내친거죠.

아니 그러니까요..ㅎㅎ 세데뇨,바우어를 보고 새용병데려와봣자 못할거다 라는게 '이상'한겁니까??

그리고 트레이드도 옆에서 보는 입장에서 가능성을 보고 하는거다라고 하지만.. 막상 감독입장에서는 이 트레이드를 하면 성공한다는 확신이 있기에 하는겁니다

안그러면 그냥 트레이드 가능하냐..뭐 의사타진 정도로 끝나죠..

감독 자기 스스로 확신도 못하는 상태에서 선수들 트레이드가 일어난다구요??

그냥 물색만 해놓 상태죠.. 말그대로 그냥 물색..여기 저기 전화하면서 어디 쓸만한 투수 없나 뭐 이런식이죠..직접 가서 구경하고 그랬을까요??

선수를 기용하는 감독이 선수교체안하고 안고 간다는데 아무리 프런트라고 해서 독자적으로 선수찾아놓고 나서는건

그 '일반적인 판단'에 맞는 건가요??

아니 그럼 바우어같은 불펜용병이 오면 나승현,배장호보다 더 낫겠습니까 안낫겠습니까??

터질지 안터질지도 모르는 새용병에게 막연히 기대하는님하고.........세데뇨,바우어의 경우를 보고 어렵지않겠나 생각하는 저하고 누가 더 현실적이고 일반적인 판단을 내린걸까요??

주어진 현실에서 최선의 판단...... 로이스터는 대체용병보다 가르시아의 부활이 최선의 판단이라고 여긴겁니다...... 가르시아 좀 더두고보자...뭐 나서서 칼 맞을 일 있습니까?? 그런 말 해봤자 한 창 부진할때 혼자 몇명의 롯데팬들을 상대해야되는데요?

여태 암흑기 시절의 롯데감독들은...현 용병의 부진시 부활보다 대체용병에 최선의 판단이라고 생각했고 바로 바꿨죠..

그게 성공을 거뒀다고 생각합니까?? 최상의 결과를 얻었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뭐 부상으로 어쩔수 없이 했다고 하지만..용병교체. 님이 말하는 현실적인 판단을 내린 팀들이 대체용병으로 인해 어떤 상황이냐 이말입니다.

그 교체 판단이 당연한거냐 아니냐 를 떠나서 결과를 보면 그게 잘된건지 못된건지 구분은 할수 있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