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는 이숭용 +_+

종범신 은퇴하면 팡팡 울 듯 ㅠ_ㅠ

대략 맞게 보신듯~

석민 어린히는 왠지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을 거 같은데~
저는 포스트 종범성에는 용큐 밀어봅미다 +_+

두산은 현재기준으론 최근팬,여성팬은 기면수를 택할듯, 그러나 올드팬,야구매니아급의 팬은 김동주를 택할듯...
기면수의 대항마로는 임태훈이 선발에이스로 자리잡는다면 임태훈도 기면수못지않은 폭발력을 가질듯.

엘지는 현재기준으론 봉열사가 대세고, 이병규는 좋아하는분은 좋아하는데 싫어하는분도 꽤 있는걸로압니다.엘지팬중에서.

근데 이번에 시범경기가서 보니까 이병규타석에 나오던 함성은 다른선수들과는 급이 다르더라고요~

이병규를 곱게 안 보는 사람들은 이병규가 떠난 이후에 엘지팬 되신 분들이겠죠.
그 전의 팬들은 이병규에 대해 의견 자체가 없습니다.
조금은 웃긴 표현일수도 있겠는데 감히 어디서 의견 따위가 있을 수 있나요.

이병규 선수는 미우나 고우나가 아니고 그냥 고우나죠. 누가 미워하나요;

장스나도 간판인데.. 불화로 인해 빠진건가요ㅠㅠㅠ

사실 한 4~5년 전에 이 글을 썼다면
이종범의 후임 간판 자리는 장스나의 붙박이였어야 하는 건데...

현재로서는 장스나는 1군에서 얼굴을 볼 수 있을지 없을지도 불투명해보여서...ㅡ.ㅡ;;

조범현감독이나 구단하고 사이가 틀어질대로 틀어진 느낌인데다가
비슷한 스타일의 신인인 이종환까지 등장한터라...
야수진에 어지간히 심각하게 빵꾸가 생기지 않는 이상
조범현 감독이 어지간해서는 기용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현진이 십년이나 남아있으려나요ㅠㅠ 외국간다면 어쩌죠ㅠㅠ

왠지 따라서 이민이라도 가실 기세;

두산은 그래도 김동주가 아닐까요?

김현수는 올해 고작 입단 5년차라는(실질적으로 4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