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드래프트로 털릴 꺼 돈이라도 받자 하면
말이 아주 안되는 건 아니지만;;;

임모씨와 고모씨면 그리 쉽게 내줄 자원은 아닌 거 같은데요

곰탱이들 구단에 골드가 없어 겨울잠을 못자고 불면증에 시달린건가 ?

트레이드야 상황에 따라 한다고 치지만 대상이.."골드"라니 --;

아 한 50억쯤 준다고 하면
.....
덥석 잡겠지만~~

우와.. 이거 진짜 성사되면 후폭풍 장난 아니겠네요.

임모는 진짜 아니다.
이미지 문제도 그렇지만
실제로도 작년 보니 예전 같지도 않을테고
멘탈과 구위를 동시에 회복한다는 게 쉽지도 않고.
고만 데려와라. 데려오려면 제발.

왜죠

임태훈에 대해서는 안타까운 마음이 더 크고..미안하지만서도...쫌 편해지고 싶은 이기적인 맘때문에..어디든 떠넘기고 싶네요..

두산 그룹이 부도나서 돈이 필요하지 않은 이상... 현금 트레이드를 할리가 없죠,,,

두산 그룹이 부도 나면 구단을 통채로 팔아도 감당이 안됩니다...;;;

어차피 올해 끝나고 2차 드래프트 또 합니다.
그렇다면 그때 뺏길 선수들을 미리 더 웃돈을 주고 주는 것도 괜찮겠죠.

현금 트레이드는 2차 드래프트를 기준으로 한다면 3억 이상이 책정되겠네요. 둘 다 반등 가능성이 있으니 적어도 5억 이상이 예상됨.

그 둘이면 적어도 각각 두자리수는 받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