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그 넘의 친분에 의해 공 과 사를 구별 못하는 문화 쩜, 바꾸어야 하는데 -_-

후배가 감독으로 왔다니 덕아웃 방문
양승호 감독은 선배가 왔으니 환대
선수들은 "어?어???"

그 후 부터는 당당하게 출입.

대충 이런 테크 예상합니다. 진짜 거들먹 거리려는 것들은 다 ...

이 인간은 전직이 뭔가요? 선출인가요?

롯데 자이언츠 선출이고 2군 코치도 역임한걸로 압니다.

선출임. 고대 출신. 롯데에 잠시있었고, 롯데 2군 코치도 잠시 했음..

일단 양감독의 능력이야 아직 시즌 시작한지 얼마 안되기도 했고 게임도 잘 못봐서 모르겠지만

한팀의 수장이 외부인 간섭을 차단 못하면 잘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제 저 인간이 knn 해설에서 한 말;;

"어제 패하고 감독이 나한테 "선배님 죄송합니다. 요즘 저때문에 잠을 못주무시죠." 라고 했는데 내가 괜찮다 오늘은 이길거라고 격려를 해줬어요. 그런데 이렇게 저력이있네요. 아 대단해요"

헐...저건 문제있네요.

저 인간을 어서 롯데에 손을 못대게 해야되는데....

참으로 안타깝네요. 저걸 당연시 하는 것도 문제고.. =.=

반대로 외부인의 간섭이 표면상으로 나온건 이번이 처음인거 같으니 양감독이 빨리 잘 쳐내면

후배 감독들에게 좋은 선례를 만들어 줄 수도 있겠네요.

- 더아웃에 자유롭게 출입하고 선수들 타격자세 교정도 하고 펑고도 침
- 타 지역에서 경기해설하고 퇴근할때 선수단 버스 타고 퇴근
- 시즌중에 갈마의 소위 완장 세력들과 술마시다 선수들 불러냄
- 홍포가 선수들에게 가지 말라고 하자 갈마에서 홍포 트레이드 운동이 갈마에서 일어남
(2010 시즌)

다른 건 그렇다치고 이건 레알 미친듯 ;;;

롯팬들이 마음을 비울수있는 좋은


명분이 될듯하군요.ㅡㅡ.대신에 야구장을 안가게될듯;ㅡㅡ;

이정도면 팬들이 들고 일어서야 할텐데 흠

완장질 세력들이 나 이런 사람이다 라는걸 과시하기 위해 술자리에 선수들을 불러내고, 그중 저항하는 녀석들은 게시판에서 몰래 까내렸던 과거가 완장질 세력중의 한명에 의해 폭로된건 충격과 공포였죠.

갈마의 일부 팬들은 정신차려야 합니다. 팀을 좀먹는 벌레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