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길게 가져가네요 음 고원준 잘 키워줬음 싶은데

그러게..
애를 왜 이렇게 굴리는지;;

차라리 선발로 쓰는 게 =_= 3 1/3이닝이믄 60개 가까이 던졌겠네요...

뒷문이 허전해서 마무리로 돌렸으면 마무리만 시키던가;;

프로 입단 첫해를 재활로만 보낸 애인데...

막굴리다 탈날까 걱정이네요; 문제는 양승호 감독 인터뷰; 자신감?

한 번 부상 경험이 있는 애는..
다시 부상이 올 확률이 더 높은 법인데;;

감독이 안티;;;

시즌 초반부터 감독이 팀을 완전히 헤집어 놓는 느낌이에ㅛㅇ.

본인이 말한게 있기에 조급함도 보이긴 하지만..
구도 부산에서 거인과의 3연전을 지켜 보면서 느낀건....
장기 레이스 운영이라기 보다 단기전의 운영을 하시는듯 합니다.
시즌 끝나고 나면 투수 몇 명 병원에 입원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들더군요.

그러게 말입니다.
성적도 걱정이지만 몇 명 드러 누을까 걱정이기도 하고;;

선수 운용이나 작전이 80년대 후반도 아니고, 전반기 같아요.
롯데가 좀 잘 됐으면 싶은데...

뭔가 기준도 없고 방향성도 없이 너무 급급하네요.
아무리 신인 감독이라고 하지만;;

성 뒤에 백정 달기 딱 좋을 상황인듯

백골프의 재림이 될까봐 걱정;;

롯데 팬들의 위엄을 보여주셔야죠ㅋ
고원준을 지켜주세요!!!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