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웅껀은 상당한 의미가 있네요.
어짜피 상무로 가게 되기 때문에 2년간은 전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데..
그걸 감안하고 픽을 했습니다;;;
넥센입장에서도 군에 갈 선수를 보호하긴 애매했을수도 있겠는데. 여로모로 아쉬운 마음은 있네요.
솔직히 아쉽다는거보다... 짜증스럽;
juliet311-12-06 13:43
147.♡.♡.232
어떤 의미라고 말씀하시는건가요? ^^;
[볼]매드시즌[매]11-12-06 13:45
121.♡.♡.28
아 제가 넥센이 세컨이어서요.
"넥센입장' 에서 말씀 드린겁니다 우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캡틴장스나11-12-06 13:48
116.♡.♡.178
근데 올해 보면 구속이 늘것 같지도 않고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기아 문현정 보는 느낌이었네요;;
[볼]매드시즌[매]11-12-06 13:55
121.♡.♡.28
넥팬들도 상당히 기대했지만(1픽+좌완) 그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것은 사실이죠잉..
그리고 포기하기에는 좀 이른면이 있잖아요. 머 김시진 감독이 대단한 조련가이고. 현장 전문가들이 판단한 것이겠지만 아쉬운건 맞죠. ㅇ_ㅠ;;;;;;
한화나 넥센이나 내년부터의 성적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듯 하네요. 한화는 갑자기 우승모드로 가고 있고.
넥센도 4강모드로 가고 있습니다.
캡틴장스나11-12-06 14:00
116.♡.♡.178
이번 스토브리그는 혼돈 그 자체;;
내년시즌 볼만 할듯 합니다ㅎ
투덜이스머프11-12-06 13:54
203.♡.♡.1
최승환을 픽 한 것과 나성용을 풀은 것 모두 생각해볼 때
메디컬 체크 해봐야겠군요.
물론 만족합니다만.
DRRN11-12-06 15:06
143.♡.♡.4
"포수" 나성용의 기대치가 크지 않다고 본 것일지도...
한화는 장타력있는 선수들은 많이 있으니 그렇게 밖에는 해석이 안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