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꺼번에 박한이, 신명철 내린건 좀 충격이네요. 조영훈이야 뭐 그렇다 치고...
배영섭 올라왔으니 박한이 내려간건 큰 문제는 안될것 같고... 삼성이 이번 타격침체만 극복하면
무난하게 우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0게임 남기고 총력전 한다는 자신의 선언을 지키는것 같아요.
그동안 위 3명에겐 무한한 믿음을 시전해줬으니 지들은 할말 없을껩니다.
시즌후반에 이런 충격요법은 상당히 괜춘하다고 봐요. 팬들은 늦다 늦다 했지만...
어짜피 새로운 선수가 와도 최원빈과 아이들이 달라질것은 없습니다만 ㅎㅎ 팀에 적잖은 파장이 일어나겠지여

박한이 조영훈 신명철이라니....





올레~~!!

류감독의 결정을 지지합니다 꺄아~~~~~~~~~~~~~~~~~~~~~~~~~~~~~~~~~~~`

와우!!!!
박한이 조영훈 신명철 2군!!!!
2루 조동찬으로 가겠군요~

그쵸~ 아직 콜업선수가 안나왔는데 수비용으로 손주인은 넣을것 같고용..
나머진 오피셜을 기다려봐야 알겠지만. 김정혁과 김경모는 2군경기 라인업에 있으니 제외될껍니당

손주인 오정복 모상기 콜업이군요.

오정복은 아니고 김헌곤으로 확인되었습니당. 삼피에 나와있다고 해용~

이번에도 역시 김헌곤...문선엽 좀 올려보지;;

양민폐 쉑은 언제 내려가나 --

당분간 조영훈 안봐도 된다 생각하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배영수도 같이 좀 내렸으면........

배영수는 현재 선발로는 어렵지만, 불펜으론 괜찮죠 (2이닝 정도 까지는 막을수 있다고 봅니다).
선발로 안 쓸 수만 있으면(땜빵 선발 제외), 1군에 있는게 좋다고 봅니다.

이대진 선수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