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이믄 저는 좀 보기 힘들 듯;;
아무튼 야구판 활성화로 이쪽 업계도 분주하게 돌아가네요

워너비가 타 3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과의 격차가 1/5라는 말을 어디서 들은듯 하긴합니다.
대략 0.1-0.2사이에서 노는듯;;

여자 아나운서들은 김민아 빼고는 전부 계약직이라고 하던데
시즌중에 옮기는 거라도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ㅎ

시즌중에 옮기더라도 kbsn 이 뭐랄수 있을까요. 자신들 편의때문에 계약직 남용하면서..
공서영 아나 잘되길 바랍니다

방송국이 갑이니...ㅎ

공서영이 이쪽일 오래하길 바라는 입장에서
안 볼 사람들도 아니고 무난하게 해결하고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XTM 야구 관련 프로그램들 여자 아나운서들 하는거 보면 진짜 가관이었는데..
(국어책을 줄줄줄 읽고 계시는..)

공 아나 덕분에 메인 프로그램은 격을 살리고
서브 아나들은 서브 프로그램에서 경쟁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겠군요.

XTM은 올 시즌 초에 해설자들도 좋은 분들 막 영입하더니
이제는 아나운서까지 차곡차곡 채워가는 것 같네요.

물론 갈 길은 멀지만..
(캐스터, PD, 카메라 감독 다 구멍 -_-)

공서영 괜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