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퍼오셨네요 보고나서 이제 이만수는 비룡팬들에게 아오안이겠구나...라는 생각을;; 쉴드쳐주는 사람 더 줄꺼 같다는 생각부터
캡틴장스나11-11-21 15:15
116.♡.♡.178
다른 것들 때문도 있지만 스토브리그라는 이름답게 후끈하네요ㅎ
선두타자11-11-21 15:13
203.♡.♡.101
화이어~
캡틴장스나11-11-21 15:16
116.♡.♡.178
그나마 시범경기까지 석달넘게 남은게 다행이라능...
rafale11-11-21 15:16
218.♡.♡.175
핵폭탄까진 아닌거 같은데요.
이만수 감독이 수차례(2회지만;;) 전화했지만 받지 않았다는 자체는 사실이고. 그게 타이밍 떄문에 언플이라는건 다들 예측하고있었으니.
캡틴장스나11-11-21 15:22
116.♡.♡.178
예측의 증거가 들어 났으니까요;;
zwan11-11-21 15:18
175.♡.♡.121
쿨한 양반이 저정도까지 얘기하는 건 장난이 아닌 듯
rafale11-11-21 15:21
218.♡.♡.175
김성근 감독이 쿨하진 않죠. 피아를 구분해서 적이면 언론에 대놓고 까고 아군이면 감싸안는터라.
그런데 신사장과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는 이만수 감독이 좋게 보이진 않을겁니다.
zwan11-11-21 15:23
175.♡.♡.121
오오 쿨하다는 한마디에 이렇게 많은 글들이 ㅋㅋㅋ
rafale11-11-21 15:25
218.♡.♡.175
김감독 인터뷰로 시달린 '적'들이 좀 많아야;;; 김감독 해임이 잘못됐다고 하더라도 이런 점까지 좋게 인정할순 없는지라 ㅇ_ㅇ;;
불우아르돕기11-11-21 15:22
61.♡.♡.7
쿨한 양반은 아니죠-_-
rafale11-11-21 15:23
218.♡.♡.175
'내새끼'들에게만 쿨하죠;;? ; 그런데 이만수 감독은 내 새끼가 아니니;;
이광환 감독이랑 아웅다웅한것만 봐도 공격적인 비난은 김감독이 주로 했죠.
zwan11-11-21 15:25
175.♡.♡.121
글쿤요
[탱&서]Xenophon11-11-21 15:25
121.♡.♡.112
그래도 이광한 감독이랑은 야구견해차이라는 쉴드가 가능하죠;; 실제로 촉발된건 선수에 관한 이견이었으니깐욤
rafale11-11-21 15:26
218.♡.♡.175
어느정도 유사한게....
이광환 감독도 단장이 대안세력으로 육성하면서 그 정치적 의도를 느낀 김감독이 공격적으로 군 거였거든요.
[탱&서]Xenophon11-11-21 15:30
121.♡.♡.112
본인도 OB 수뇌에 뒷통수 맞은 사람이니.... 전 어느정도 이해가 가긴 합니다
자기 밥그릇 빼앗으러 오는 사람에게 오냐해줄 순 없죠 그리고 실질적으로 두사람 야구관이 너무 대립되는면도 있고 ㅎ
rafale11-11-21 15:34
218.♡.♡.175
저도 그래서 앞으로도 이만수 감독에겐 좋은 소리 안할듯 싶습니다.
말하신대로 이광환 감독과의 대립은 좀더 야구적인 문제기라도 하지 이건 예의 문제니.
Alba11-11-21 20:05
175.♡.♡.163
한대화 감독에게도 한마디 했죠.
김용호와 나성용이 SK 오면 바로 주전이라고.
그러자 야왕이 받아치길
박정권·정상호와 2:2 트레이드 하면 딱 좋겠네.(김성근 SK 감독이 한화 나성용과 김용호가 SK에 오면 바로 주전으로 뛸 수 있다고 말한 것을 접한 뒤 험한 말 나올 뻔 했다며.-4월 22일)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탱&서]Xenophon11-11-21 15:23
121.♡.♡.112
자기편은 잘 감싸지만 일단 적이되면 딱히 우호적으로 대해주진 않는지라
이분 이력때문에 생긴 자기보호본능이려니 하지만 쿨한편은 아니죠
zwan11-11-21 15:25
175.♡.♡.121
자기편한테 쿨이군요
캡틴장스나11-11-21 15:23
116.♡.♡.178
쿨은 선쿨이 ㅡㅡb
zwan11-11-21 15:24
175.♡.♡.121
선쿨은 정말 쿨 ㅋㅋㅋ
[水至靑]통계虎11-11-21 15:19
121.♡.♡.190
뭐 이만수가 김성근이랑 사이 좋지도 않았고, 애초에 불편한 관계였는데 예전부터 야구계 선후배로 잘 지냈다면 모를까 이만수가 굳이 김성근에게 이러저러한 얘기를 해야할 이유가 있나 잘 모르겠습니다. 냉정한 프로의 입장에서 말이죠.
물론 제 실제 관점은 이만수가 김성근에게 이러저러해서 감독대행을 하게 되었고, 선수들 장단점에 대해 모르는게 많으니 지도를 바란다 뭐 이렇게 됐다면 모양새가 좋았을 거라고 봐요. 모양새 뿐 아니라 SK선수들 가장 잘 아는건 김성근 감독이니 이만수 감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도 됐을거구요.(김성근이 SK선수들 관련 자료를 줬다고 가정하면)
SK팬들에게는 굉장히 큰 사건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기타 타팀팬들에겐 그리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캡틴장스나11-11-21 15:26
116.♡.♡.178
처음부터 SK팬들에게 핵폭탄이지 뭐 다른팀에게 영향이 있었나요ㅎ
내분이 시즌 끝나고 잠잠해 지는듯 했는데;;
[水至靑]통계虎11-11-21 15:52
121.♡.♡.190
저에게 중도 해임은 사실 굉장히 큰 충격이었거든요. 지금 이런 얘기야 다 중도해임 과정의 얘기일 뿐이니...
rafale11-11-21 15:57
218.♡.♡.175
그러면 업데이트도 하셔야죠.
이만수도 2군 감독 경험할 떄가 됐다던 올초 혼란이 그냥 실드용 멘트고 내부적으론 김감독 재계약 떄문에 갈등이 싹트던 시기로 봐야 하는거 같습니다.
여기서 한번. 신사장이 이만수 강등으로 왜 프런트 몫 코치를 맘대로 내리냐고 태클걸면서 분노 게이지가 쌓였다는 기자 폭로가 두번.
신사장이 이만수를 대면서 재계약할때 양해를 얻어야 한다는 발언이 세번이라 이건 뭐 김감독 해임 시기엔 회복 불가능한 관계일듯요.
그러니 '선수들 장단점에 대해 모르는게 많으니 지도를 바란다'는 건 갈등이 어느정도일때나 가능하지 이렇게 언플하고 구박하는 관계에선 힘들듯;;;? 이만수 감독도 팬들이 이렇게 들고 일어서지 않는 이상 이전 감독 부정할 태세였던지라 조언 들을 생각 없었던듯?
rafale11-11-21 15:41
218.♡.♡.175
약속했던 감독이 한번 더 미뤄지는 것에 대한 억울함에서 내부의 적 역할을 했다는건 이해하겠습니다만.
솔직하게 밝히면 될일을 솔직하지 못하게 엉뚱하게 피해입은 제3자 기믹을 쓰고 있다는게 문제죠.
김제동 까는 인터뷰를 대구 출신 뉴라이트 폴리페서가 기아 광팬이라고 저지 입고 인터뷰 하는 기믹 놀이처럼.
판단은 대중이 하면 되지 맥락을 제거한 언론플레이로 왜곡할 필요가 없다 싶어요.
[아이유]깊은슬픔11-11-21 15:19
112.♡.♡.2
그닥..
rafale11-11-21 15:19
218.♡.♡.175
이만수 감독 인터뷰가 원래 맥락을 제거해서 교묘하게 오해하게 만드는 인터뷰가 꽤 있죠.
가령 5~6월경의 코치 시절 그만두겠다고 마음 먹었다는 얘기도 욕먹으니 힘들다는 얘기 전에 해버린단 말이죠; 그러면 감독이 될것 같지 않아 그만두겠다는 맥락은 제거되고.
캡틴장스나11-11-21 15:29
116.♡.♡.178
뭔가 베베 꼬인것 같긴 하다능...
rafale11-11-21 15:32
218.♡.♡.175
뭐 살아 남아야 하니까;;;; 이제 홍보팀에게 교정받고 그러니까 초반같은 실수는 잘 나오지 않겠죠. 이런 언플은 좀 강화될것 같긴한데.
그런데 애초에 팬덤으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얻는 감독 목자르는건 쉽게 생각한 식견 없음이 문제인듯요. 참 안타깝습니다. 스포츠신문을 통해 내놨던 이만수의 야구론에 많이 동의했었는데.
불우아르돕기11-11-21 15:23
61.♡.♡.7
근데.....
전 그냥 인터뷰 자체가 너무 웃긴데요 ㅋㅋㅋㅋㅋ
캡틴장스나11-11-21 15:27
116.♡.♡.178
스포츠 신문이나 잡지가 아닌 GQ라는데서 뻥졌었다능;;
푸른솔11-11-21 15:32
112.♡.♡.188
GQ가 인터뷰 좀 쎄죠..ㅎ
불우아르돕기11-11-21 16:06
61.♡.♡.7
사이 좋지 않은거 뻔한 사이에서 전화의 타이밍이 있나요?
전 인터뷰 보면서 그게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 예의 없다고 뭐라 하기전에 타이밍 맞춰서 전화 해주면 받아준다는 마인드도 그닥 예의 있는 사람 같진 않네요. 것도 본인은 70줄 앞둔 노인이고 상대도 50줄 넘은 아저씬데..
중학생 고등학생도 아니고;;
슈발리에11-11-21 16:10
58.♡.♡.112
맞는 말씀입니다만 중학생 고등학생이 아니면 저러지도 못하나요. 그만큼 싫고 화가 많이 나있다는거 아닌지..
그동안 얼마나 긁었습니까. 이만수가 김성근 감독에 대해서 언플로.. 진짜 이만수 같은 인간같지도 않은 인간에게는
예의 차릴 필요가 없어보입니다만..
불우아르돕기11-11-21 16:21
61.♡.♡.7
어차피 이만수를 쉴드칠 생각도 없는데,
저런 인터뷰 하나가 뭔 의미가 있나 싶은거죠 뭐;
딱히 그렇다고 김성근 전 감독이 안됐다 싶은 생각도 안들고;; 싫어하는 맘이 팍팍 느껴질 뿐입니다.
이만수도 그렇고 김성근 전 감독도 그렇고...야구에 대한 열정만큼 사람으로써의 인격은 좀 뭔가 아쉽다는 느낌인거죠.
rafale11-11-21 16:23
218.♡.♡.175
김감독에겐 공범이냐. 방조범이냐 하는 차이가 있긴 합니다.
원래 프런트는 적으로 보던 양반이고 야구인들은 좋게 바라보는 분이라. 그 약간의 예의 차이가 김감독에겐 피아구분을 하게 만드는 차이라고 생각해요.
불우아르돕기11-11-21 16:30
61.♡.♡.7
전 그냥 같이 진흙탕으로 빠질 필요가 뭐 있나 싶은거죠.
이제는 쌓아놓은 업적만으로도 충분히 존경받고 살아갈 수 있는 분이 말이죠..
rafale11-11-21 16:34
218.♡.♡.175
아군으로 생각할떈 내부의 적으로 행세를 해도 참고 넘어갔는데 이제 이만수 감독의 본색이 나오니 김 감독 성격으로 볼때 넘어갈리가요 ㅇ_ㅇ;; 맺힌건 밖으로 풀고 가는 분인지라.
김감독은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온 분인데 이 타이밍에 기독교적 화해관으로 변할리가 없습니다;;
불우아르돕기11-11-21 16:40
61.♡.♡.7
피아 구분이 내외부를 가리던 분은 아니지 않나요?
본색이라....
뭐 어차피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라서 설득하고 자시고가 없죠. 김성근 감독이 내몰린건 팩트이지만 그 원인은 다르게 보니까요.
그 원인에 대해서 따지고 들면 논쟁이 끝날일은 없을거 같고...
그냥 앞으로 프로감독 하긴 어렵겠단 생각이네요.
rafale11-11-21 16:47
218.♡.♡.175
내부의 프런트만 공개적으로 까이지 내부의 코치들과 선수들은 공개적으로 비난 잘 안하죠.
아군으로 생각했는데 프런트와 연합해서 역공해오니...
김성근 감독은 팬덤의 가장 우상이 되었던 존재인지라 1년도 지나기전에 다른시각을 받아들일순 없을겁니다. 오히려 그래봐야 앙금만 쌓일거고. 저도 시간이 지나면 주제를 약간 달리하겠지만 지금은 아닌듯요.
rafale11-11-21 16:38
218.♡.♡.175
전 그래서 이만수 감독의 언플이 이해가 안갑니다. 거 내버려둬도 아슬아슬하게 참는게 눈에 보이는 70먹은 노인을 왜 당장을 모면하기 위해 긁는지;;; 이만수 감독 본인의 생각이던 홍보팀의 생각이던 뒤에 돌아올 부메랑을 못본거 같아요.
슈발리에11-11-21 16:40
58.♡.♡.112
쌓아놓은 업적이 문제는 아니죠. 이만수가 긁고 있는것과 업적이 뭔 상관입니까 그리고 두 사람사이에서 업적이 문제인가요. 진흙탕 싸움에 빠질 필요가 있냐는데 사람이 덮거나 참을수만은 없죠. 계속해서 긁고 있고 그냥 놔두면 계속해서 일방적으로 막말하면서 긁을테고.. 이만수가 인격적으로 문제가 많은 만큼 그것은 이렇게 들어나야 하고 또 까여야 된다고 봅니다.
불우아르돕기11-11-21 16:43
61.♡.♡.7
최근에 뭐 긁은게 있나요? 저 인터뷰 시점도 코시 이후인데..
코시 이후에 뭐 긁은게 있습니까? 그리고 어차피 감독대행으로 매일 프레스에 노출되는 사람과 관두고 재야로 가버린 사람의 노출빈도는 하늘과 땅 차이일 수 밖에 없죠.
그거에 일희일비 한다는게 더 이해가 안간다는 거죠.
rafale11-11-21 16:51
218.♡.♡.175
전 오히려 김감독이 많이 참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GQ가 가서 인터뷰했다는 점에서 김성근 감독의 노출빈도는 현역에 준하는 수준이긴 해요. 그리고 09년엔 바로 기아가 오히려 사인 훔쳤다고 기아 우승 직후에 발언을 내놨다가 역풍맞고 부분적 사과를 하기도 한터라. 이래도 비난. 저래도 비난일순 없으니;
슈발리에11-11-21 17:01
58.♡.♡.112
이만수의 언플이 도가 지나쳐서 70먹은 노인이 관련 문제점을 지적하고 예의드립 좀 했습니다. 그리고 사람관계에서 오가는 말로서 일희일비 당연히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뭐가 이렇게 하지 말아야 할것 투성인가요.
그냥 그렇구나 하고 이해하면 되는거죠 뭐 다른 사람의 마음을 쉽게 이해할수 있는게 아니기도 하고요.
할말못할말이 있다지만 못할말 한것도 아니고 굳이 감독님이 진흙탕 싸움을 하겠다는데 말릴 필요 있나 싶네요.
뭐 남일이니까 남일 대하듯 그러시는데 언제까지고 덮거나 참으라고만 강요하는거 사람관계에서 저런 문제가 생길떄 과연 당사자가 될때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할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김성근 감독정도면 이때까지 많이 참으신거 아닌가요.
김성근 감독이 긁어서 이만수가 긁어도 말 안하고 예의 드립을 해서도 안됩니까? 일단은 이만수가 문제가 많아서 이런 인터뷰까지 한건데 또한 아르님은 의미가 있냐는데 김성근 감독에게는 나름 의미가 있는 행동일수도 있고요. 근데 왜 남이 와닿지 않고 김성근 감독도 문제 많고 이게 무슨 의미냐고 그러는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불우아르돕기11-11-21 16:31
61.♡.♡.7
위에 라팔님 댓글에 단 댓글이 제 답입니다.
coby7611-11-21 16:49
211.♡.♡.251
그냥 와닿지 않는다구요. 누가 뭐래요?
이만수가 이래이래 나쁜넘이다라고 하려면 예의문제가 아닌 다른 걸로 까주셨으면 하는거죠.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이만수 깔게 많다면서요.
본인도 걸핏하면 남 긁는 사람이 자신이 남에게 당했다고 발끈해서 뭐라니까 공감이 안간다는 말입니다.
전화 타이밍 늦은게 언론에 예의 없다고 디스할 정도는 아니쟎아요.
그리고 본인도 일부러 안 받았다는데 그건 보기에 따라 속이 좁구나라고 볼수도 있구요.
슈발리에11-11-21 16:58
58.♡.♡.112
김성근 감독이 이만수에게서 받은 것들을 까고 있는거죠. 예의쪽으로도 문제가 있으니까 이것을 거론하면서 나쁜넘이다라고 하는거고요.. 걸핏하게 남을 긁었으니 남이 자신에게 한것을 말도 못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는군요. 전화드립으로서 이만수가 긁었고 그만큼 김성근 감독은 예의쪽으로 디스할수 있죠. 그리고 누가 와닫게 하거나 공감해 달라고 했나요. 김성근 감독 나름의 이만수가 해논 행동에 대해서 디스할수도 있습니다. 70먹은 노인이 아랫사람에게 디스당해왔는데 예의드립할수도 있는거지 왜 다른 짓을 했다고 말도 못한다는건지.. 그리고 다른 문제를 끌고와서는 김성근 감독을 까대는 사람의 말은 공감할수 없습니다.
선두타자11-11-21 16:28
124.♡.♡.153
그냥 만수 감독이 X나 쿨하게
'나 김 감독님이랑 안 친해!'
이러고 쿨 행보를 보였으면 괜춘했을텐데
눈치는 다 보면서
하고 싶은대로는 해야겠고..
쯥..
[볼]매드시즌[매]11-11-21 16:31
121.♡.♡.28
원본 다 읽고 싶군요. ㅇ_ㅇ;
근데 야구팬하니까 참 좋죠. 비시즌에도 이렇게 잊을만 하면 퐈이어 -ㅂ-
juliet311-11-21 16:41
112.♡.♡.184
이만수 감독을 보면 사회생활, 처세술을 참 못하는 것 같아요. 안타깝네요.
쎄콤11-11-21 17:18
1.♡.♡.12
김성근 감독이야말로 진정한 프로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선수는 물론이고, 감독들이 시합 외적인 일로는 이런저런 말들 오가는거 싫어하는 나라에서
이렇게 화끈한 디스를 해버린다니...
한 이십년 앞서가는 마인드같기는한데, 참 피곤하게 사신다는 생각도 드네요.
